뒷발로 서면 '213cm'…세상서 가장 키 큰 개 무지개다리 건너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개가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된 지 불과 며칠 만에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정말 덩치가 웬만한 송아지만 하네요. SBS 2024.06.27 07:52
ATM기 통째로 '휙'…"영화 같다" 인도 황당 강도들 비옷과 마스크로 무장한 남성들이 밧줄을 들고 분주하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에서 촬영한 영상인데요. 사실 이 남성들은 강도입니다. SBS 2024.06.27 07:50
종이에 "음식 좀 주세요"…식당서 구걸하던 여성 알고보니 눈 뜨고 코 베인다더니 딱 이럴 때 쓰는 말인 듯합니다. 영국 런던 코벤트가든의 한 식당입니다. 야외 자리에서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들에게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한 여성이 다가옵니다. SBS 2024.06.27 07:49
미 전문가 "트럼프 재집권 시 한국 자체 핵무장에 이르게 될 것" 워싱턴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빅터 차 한국 석좌는 26일 외교전문지 '포린 어페어스' 기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집권과 관련해 아시아와 전문가 및 지도자들은 상대적으로 차분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일부는 의회가 트럼프의 정책을 통제할 수 있다고 보고, 다른 일각에서는 1기와 유사하게 트럼프 전 대통령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지목했습니다. SBS 2024.06.27 07:49
러 "한국, 우크라에 무기 보내면 양국 관계 치명적"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제공한다면 두 나라 관계가 치명적인 결과를 맞게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4.06.27 07:27
볼리비아 군, 대통령궁 진입…"쿠데타 진행 중" 남미 볼리비아에서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군부 세력이 탱크와 장갑차를 앞세워 대통령 궁 앞에 집결한 상황입니다. 볼리비아 대통령은 쿠데타 시도를 용납할 수 없다며 철군을 명령했습니다. SBS 2024.06.27 07:26
볼리비아군, 탱크 동원해 대통령 청사 무력 진입…"쿠데타 시도" 군부 핵심 지도부는 "무너진 조국을 되찾을 것"이라고 선언했고, 대통령은 이를 쿠데타 시도로 보고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4.06.27 07:00
미 대선 후보 내일 첫 TV토론…청중 없이 90분 맞대결 미국 대선 후보들의 첫 TV토론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전 10시에 진행됩니다. 청중 없이 1시간 반 동안 맞대결하는 방식입니다. 바이든과 트럼프 두 후보의 지지율이 거의 차이가 없다는 조사가 나오고 있어서 이번 토론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SBS 2024.06.27 06:32
케냐 대규모 시위에 인명피해 계속…'대통령 사퇴' 요구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아프리카 케냐에서 인명피해 규모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퇴진 압박을 받고 있는 케냐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따르겠다며 문제가 된 세금 인상 법안에 서명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7 06:30
볼리비아군 '쿠데타 시도'…대통령궁 무력 진입했다가 회군 군 핵심 지도부는 "무너진 조국을 되찾을 것"이라고 선언하며 일촉즉발 상황으로 끌고 가다가 대통령의 '쿠데타 시도' 강경 대응 천명과 시민들의 반발 움직임 등에 결국 회군했습니다. SBS 2024.06.27 0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