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재 시신 세 번째 신원 확인…40대 한국인 3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마지막으로 수습된 시신 1구는 추가 실종자였던 한국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4.06.25 21:25
"아리셀 현장서 연기 발생" 화성시 재난 문자 3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재난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화성시는 오늘 밤 8시 18분 재난 문자를 통해 "오늘 19:46 서신면 전곡리 1103-2 화재 현장에서 연기 발생. SBS 2024.06.25 21:22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6.25 21:12
가톨릭의대 휴진 유예…"전공의 사직서 수리 허용"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중단한 데 이어 가톨릭의대도 휴진을 미루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른 대형 병원들도 분위기가 비슷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6.25 21:02
"지옥에서 살아남았다"…끔찍 학대 버텨낸 덕성원 피해자들, 지금은 [현장탐사] 지난 1970∼80년대 부랑인들을 선도한다는 명목으로 사람들을 강제 수용하고 또 인권을 침해했던 형제복지원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그 피해자들에게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SBS 2024.06.25 21:00
[단독] 만취 운전자 추격전 끝 4대 '쾅쾅'…몸으로 막아낸 경찰 술에 만취한 상태로 차를 몰던 40대 남성을 경찰 추격 끝에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이 다가오자, 신호를 무시한 채 중앙선을 넘나들며 3km를 달아났는데, 이 차를 막으려던 경찰관 네 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SBS 2024.06.25 20:50
전복된 차 붙잡고 흔들흔들…현충일 폭주족 이어 '6.25 폭주족' 등장 얼마 전 현충일에 이어, 오늘 새벽에도 충남 천안에 난폭하게 운전하는 차량과 오토바이가 또다시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음악을 크게 튼 채 4시간 가까이 위험한 질주를 이어갔고, 그 과정에서 차 한 대가 뒤집히기도 했습니다. SBS 2024.06.25 20:47
화성시 "아리셀 현장서 연기 발생" 재난 문자…주민 '화들짝' 3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재난문자가 발송돼 주민들이 깜짝 놀라 문의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4.06.25 20:47
화성 화재 현장 마지막 수습 시신 1구 신원 확인…40대 한국인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오늘 "금일 오전 수색 과정에서 전일까지 생사 유무가 확인되지 않았던 실종자 1명의 시신을 발견했다. SBS 2024.06.25 20:25
40초 만에 연쇄 폭발…화재 당시 CCTV 영상 리튬 전지 제조 공장에서 난 불이 약 22시간 만인 오늘 오전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걸로 집계됐습니다. 공장 내부 CCTV를 확인한 결과, 배터리가 있던 곳에서 첫 폭발이 일어났고 얼마 뒤 여러 차례 폭발과 함께 곧바로 불길이 커졌습니다. SBS 2024.06.25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