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북한이 아니야"…할 말은 한 케인을 또 긁는(?) 영국 언론 유로 2024에 참가한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이 은퇴한 선배들을 향해 소신 발언을 했습니다. 유로 우승 후보로 뽑힌 잉글랜드가 개막 후 경기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잉글랜드 레전드들은 혹평을 가했는데요. SBS 2024.06.25 17:11
[스포츠머그] 서채현 "도쿄 눈물 거두고 이번엔 꼭 올림픽 메달!" 10살 때 <SBS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암벽 신동’으로 소개됐던 서채현 선수,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하며 ‘암벽 천재’로 쑥쑥 성장했던 그는 3년 전 도쿄 올림픽 때 마지막 순간 세 걸음 차이로 아쉽게 메달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SBS 2024.06.25 16:51
NHL 플로리다, '3연승→3연패→최종전 승리' 창단 첫 스탠리컵 우승 플로리다는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선라이즈 아메란트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NHL 스탠리컵 파이널 7차전에서 에드먼턴 오일러스에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SBS 2024.06.25 16:04
김하성, 기습 번트로 선제 타점에 연장 10회 끝내기 득점 김하성은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때리고 타점 1개, 득점 2개를 올렸습니다. SBS 2024.06.25 14:22
'멀티골' 대구 세징야, K리그1 18라운드 MVP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전북과 홈 경기에서 2골을 넣어 대구의 3대 0 완승에 앞장선 세징야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8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5 13:37
한국 골프, 여자 3명 · 남자 2명 파리올림픽 메달 도전 미국 LPGA 투어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희영이 파리올림픽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34살에 첫 '메이저 퀸'에 오르며 통산 6승을 달성한 양희영은 세계랭킹을 25위에서 5위로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SBS 2024.06.25 12:42
'도쿄 노골드'는 잊어라…한국 태권도, 파리서 금메달 약속 박태준, 서건우, 김유진, 이다빈 2024 파리 올림픽에 나서는 한국 태권도 대표팀이 직전 도쿄 대회의 아픔을 털어내고 '종주국'의 자부심을 회복하겠다는 결의를 밝혔습니다. SBS 2024.06.25 11:48
MLB 피츠버그 배지환, 부상서 재활 중 마이너리그로 강등 피츠버그 구단은 오늘 배지환을 부상자 명단에서 해제하고 곧바로 그의 신분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로 이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배지환은 오른쪽 손목 염좌 증세로 지난 4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최근 인디애나폴리스 소속으로 재활 경기에 출전해 감각을 끌어올리던 중이었습니다. SBS 2024.06.25 11:10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더비 출전 선수, 100% 팬투표로 뽑는다 KBO 사무국은 컴투스와 3년 연속으로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 공식 스폰서 계약을 하고 올스타전 전날 메인 이벤트인 홈런더비의 공식 타이틀명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로 확정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SBS 2024.06.25 10:17
강동궁, '16세 돌풍' 김영원 꺾고 PBA 개막전 우승 강동궁은 어제 오후 늦게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리금융캐피탈 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영원을 세트 점수 4-2(4-15 15-4 13-15 15-10 15-13 15-8)로 꺾고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24.06.25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