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무적자④] '행적불명' 무적자, 마지막 길도 혼자 신분증은 얻었지만...행적을 알 수 없는 사람들 SBS 취재진과 서울시가 함께 찾아낸 무적자 356명은 살아도 산 게 아니었습니다. 분명 살아있지만 사회에선 '살아있다'고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SBS 2024.06.24 10:33
"밀양 성폭행 사건 무관" 가해자 지목 9명, 경찰에 집단 진정 오늘 경남경찰청과 밀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A 씨 등 9명이 지난 23일 밀양경찰서를 찾아 이러한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SBS 2024.06.24 10:31
합성마약 국내 유통한 베트남 유학생들 적발 부산본부세관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베트남 국적 20대 A 씨 등 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합성대마 46병 등 460㎖, 낙태약 59정 등을 인조 꽃다발 등에 숨겨 특송화물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6.24 10:21
[Pick] 귀갓길 음주 뺑소니로 뇌사…체육교사 꿈꾸던 22살, 5명 살리고 떠나 "병훈아, 이제 너를 만날 순 없지만, 너의 몸 일부라도 다른 사람 몸에서 살고 숨 쉬고 있는 거니까.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쓰러진 20대 청년이 5명에게 생명을 나눠주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SBS 2024.06.24 10:09
"비탈 미끄러지는 트럭 막아"…관악구, 큰 사고 막은 학생들 표창 그 주인공은 당곡고 2학년 생인 김연준, 김윤서 학생입니다. 구에 따르면 이들은 6월 1일 오후 9시 11분쯤 은천동 주택가의 급경사 골목에 주차돼 있던 1t 화물트럭이 서서히 움직이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SBS 2024.06.24 09:30
내일 아침 기온 낮아진다…전국 맑고 제주 흐림 화요일인 내일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남하한 찬 공기로 26일까지 아침 기온은 2∼5도 정도 낮아지겠습니다. SBS 2024.06.24 09:08
'황사비' 주의보…남부지방 오후 시간당 10∼20㎜ 호우 오늘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은 기압골에 영향받다가 점차 그 영향권에서 벗어나겠습니다. 제주는 아침까지 정체전선에 영향받다가 차차 벗어날 전망으로 이후 정체전선은 제주남쪽해상에 머물겠습니다. SBS 2024.06.24 08:57
송파구, 아파트 경비근로자 2천 명 범죄경력 확인한다 구는 "현행법상 성범죄·아동학대 이력이 있다면 공동주택 경비직에 취업할 수 없다"며 "채용 시 공동주택 관리주체가 범죄경력증명서를 확인하지만, 취업 이후 범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관할 관청의 꾸준한 모니터링은 필수"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4.06.24 08:55
'마라탕후루' 챌린지 열풍에도…탕후루가게 하루에 2곳씩 폐업 선배! 혹시...탕후루도 같이..그럼 제가 선배 맘에 탕탕 후루후루 탕탕탕 후루루루루" 틱톡에서 조회 수 3천만 회를 돌파한 '마라탕후루' 영상은 최근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SBS 2024.06.24 08:49
교총 신임 회장, 제자와 관계로 '품위유지위반' 징계 전력 논란 박정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신임 회장이 과거 제자와의 관계 때문에 '품위유지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이유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4.06.24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