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목장에서 젖소 10마리 탈출…한밤중 도로 활보 한밤중 목장을 벗어난 젖소가 도로를 활보하다가 40여 분 만에 다시 목장으로 돌아가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인근 목장에서 젖소 10여 마리가 탈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4.06.22 11:16
중독 치료하라고 보냈더니…치료기관 근처서 또 마약한 20대 마약 중독자 치료기관에 입원한 환자들이 몰래 마약을 다시 투약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A 씨 등 20대 여성 2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6.22 10:27
미 항공모함 루즈벨트함 부산 입항…국내 입항은 처음 오늘 해군작전사령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루즈벨트함과 이지스 구축함인 할시함·다니엘 이노우에함 등 미국 제9항모 강습단이 부산작전기지로 들어왔습니다. SBS 2024.06.22 10:26
후진하다 사고 내고는…오히려 피해자에 주먹질한 40대 후진하던 중 승용차로 오토바이를 쳐놓고 되레 사고 피해자를 폭행한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6.22 10:13
어젯밤 서울에 역대 가장 이른 열대야…밤새 25도 넘었다 오늘 기상청에 따르면 간밤 서울 기온이 제일 낮았던 때는 새벽 2시 29분의 25.1도였습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현상으로 열대야 기준을 충족한 것입니다. SBS 2024.06.22 10:12
'온라인에서 유튜버 모욕' 이근, 1심 벌금 5백만 원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는 모욕,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위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전 대위는 2021년 8월∼2022년 12월 SNS에 유튜버 A 씨와 B 씨를 모욕하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6.22 10:04
'수도권은 폭염·남부는 폭우'…더위와 장마 동시에 덮친 주말 주말인 22∼23일은 서울·경기 등 수도권은 폭염에 시달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폭우가 내리는 극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인천·경기 서해안과 충남권, 전라권,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오전부터 그 밖의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SBS 2024.06.22 09:59
집단 휴진일에 문 닫은 의원…경찰 수사 착수 '문을 닫지 말아 달라'는 요청에도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이 있었던 지난 18일 의원 문을 닫고 휴진한 원장을 환자가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24.06.22 09:56
"실패자·기생충" 온라인에서 유튜버 모욕…이근 벌금 500만 원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는 모욕,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위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6.22 09:54
뜨거운 팩 놓고 6시간 방치…신생아 화상 입힌 간호사 갓 태어난 신생아 다리에 보온 팩을 놔둬 큰 상처를 남긴 간호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형사4단독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6.22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