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런쥔, 사생팬 착각해 일반인 연락처 공개…SM "경솔한 행동 반성" 그룹 NCT 멤버 런쥔이 일반인의 전화번호를 사생팬의 것으로 오해해 공개해 논란이 된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사과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입장을 내고 "런쥔이 자신에게 걸려온 모르는 연락처를 사생으로 생각해 팬 소통 플랫폼에 노출하는 일이 있었다"며 "오픈된 플랫폼에 연락처를 공개한 점, 이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24.06.22 09:34
래퍼 아웃사이더, 4년 전 이혼 고백…"부모로서 최선 다할 것" 래퍼 아웃사이더가 4년 전 이혼했다고 뒤늦게 고백했다. 21일 아웃사이더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크고 작은 다툼과 시련들이 쫓아다니며 괴롭히고 상처 줄 때마다 부부라는 이름이 서로 힘이 되어주었고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러하지 못하게 된 것 같다"며 "그래서 헤어짐을 선택하게 되었고,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라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24.06.22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