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배현진 습격' 중학생 피의자 신분 소환조사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 특수상해 혐의 등을 받는 A 군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지난 1월 25일 오후 5시 12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배 의원의 머리를 돌덩이로 15차례 가격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6.21 12:23
'얼차려 훈련병 사망' 중대장 구속 갈림길…부중대장 "죄송" 춘천지법은 오늘 오전 11시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규정을 위반한 군기훈련을 한 혐의로 중대장과 부중대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SBS 2024.06.21 12:18
유치장 입감 대기 피의자 감시 소홀 틈타 도주…50분 만에 재검거 경기 안양시에서 경찰서 유치장 입감을 위해 대기하던 피의자가 감시 소홀을 틈타 도주했다 50여 분 만에 다시 검거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경기 안양만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0분쯤 안양동안경찰서 유치장 입구 근처의 화장실에서 피의자 신분인 20대 남성 A 씨가 도주했습니다. SBS 2024.06.21 12:16
법원 "노소영 아트센터, SK 건물서 퇴거해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SK 측이 노소영 씨가 운영 중인 '아트센터 나비'에게 SK 빌딩에서 나가달라고 낸 소송에서 법원이 SK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SBS 2024.06.21 12:14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국회에서 야당 주도로 채 해병 특검법 입법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피고발인 신분이라는 이유로 증인 선서를 거부했습니다. SBS 2024.06.21 12:01
"매일 같이 훔쳐 가니…" 아이스크림 무인점포 주인의 하소연 지난달 14일 가게 문을 연 A 씨는 개업 일주일도 되지 않은 같은 달 20일 신원 불상의 남성으로부터 절도 피해를 봤습니다. 70대 이상의 고령으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이후로도 A 씨의 가게에 들어와 아이스크림 1∼2개씩을 안주머니에 넣어 달아나기를 반복했습니다. SBS 2024.06.21 11:59
'채 해병 사단장' 임성근 "사표 제출과 해병대 명예는 무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채 해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 출석한 증인은 모두 10명으로 청문회 초반부터 증인 선서 거부 등을 놓고 야당 의원들의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SBS 2024.06.21 11:57
입주민 야구방망이로 내려친 아파트 경비원 항소심도 징역 3년 입주민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경비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고법 형사1부 살인미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A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고가 초범인 데다 범행을 자백하고 피해자와 합의하는 노력을 보였지만, 잔인하고 흉포한 범행 정황을 놓고 보면 1심 판결이 부당하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검사와 A 씨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SBS 2024.06.21 11:56
분노한 환자 1천 명 길거리 나온다…내달 역대 최대 규모 궐기대회 의료공백 사태가 넉 달을 넘어선 가운데 분노한 환자들이 역대 최대 규모의 총궐기대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픈 몸을 이끌고 땡볕으로 나와서라도 직접 의사 집단행동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환자들의 목소리를 내겠다는 것입니다. SBS 2024.06.21 11:55
오피스텔 수십 채 '무자본 갭투자'로 90억 챙긴 일당 재판행 '무자본 갭투자'로 사들인 수도권 일대 오피스텔 수십 채를 이용해 금융기관에서 대출금과 보증금 등 90억 원을 떼먹은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4.06.21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