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애나주, 미국 최초 '교실에 십계명 게시 의무화' 입법 지난달 공화당이 다수인 주의회에서 통과된 이 법안은 이날 공화당 소속인 제프 랜드리 주지사가 서명하면서 공포·발효됐습니다. 이 법은 유치원부터 주립대학에 이르기까지 루이지애나주의 모든 공립학교의 교실·강의실에 "크고 읽기 쉬운 글꼴"로 십계명을 포스터 크기로 만들어 게시하는 것을 의무화했습니다. SBS 2024.06.20 08:18
'한 개비 3만 5천 원' 밀수 담배 때문에…약탈 표적 된 구호 트럭 유엔 관계자와 이스라엘 당국자들은 팔레스타인 밀수꾼 등이 구호품 화물 안에 공범이 숨겨 들여보낸 담배를 찾기 위해 가자지구 내 구호 트럭과 창고를 약탈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6.20 08:09
"까매질 이유 없는데" 사진에 '발칵'…중국 식품위생 또 논란 19일 상유신문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항저우에 사는 한 여성은 어머니와 함께 인기 음식인 훠궈를 전문으로 하는 유명 식당체인에서 식사한 뒤 혀가 까맣게 변색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SBS 2024.06.20 08:02
물놀이하는데 옆으로 '슥'…미 해변 상어 등장에 '경악' "상어가 나타났어요!" 사람들이 물놀이 중인 남녀를 향해 목청 높여 경고를 합니다. 놀랍게도 물에 들어간 남녀 피서객 뒤로 상어가 유유히 헤엄치고 있었는데요. SBS 2024.06.20 07:56
시민들이 남성 한 명 집단폭행…"속 시원하다" 반응, 왜? 미국의 한 공원에서 시민들이 한 남성을 집단 폭행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속이 시원하다며 응원을 받았다는데, 무슨 일일까요? 시민들이 한 남성을 둘러싸고 호통을 치며 주먹을 휘두릅니다. SBS 2024.06.20 07:54
인생 사진이 뭐길래…기차 달려오는데 기찻길로 '폴짝' 한 여성이 달려오는 기차를 피하기는커녕 오히려 기찻길로 들어섭니다. 이를 본 한 남성이 재빨리 여성을 밀쳐서 구하는데요.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인근 기찻길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SBS 2024.06.20 07:50
하필 '아버지의 날'에…골프장서 난투극 벌인 아버지들 미국에서는 매년 6월 세 번째 일요일을 '아버지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하필 이날 아버지들끼리 모여 추태를 부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4.06.20 07:48
미 "북러 협력 심화, 크게 우려할 일…동맹국 계속 지원할 것" 북한과 러시아의 정상회담을 지켜 본 미국은 다시 한 번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인도 태평양 지역의 동맹국들을 계속 지원하겠다며, 러시아가 북한에 어떤 기술을 넘길지 주시하고 있습니다. SBS 2024.06.20 07:29
극진한 대접…푸틴 "모스크바서 다시 만나길" 북한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은 푸틴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로 초청했습니다. 비행기를 꺼려하는 김 위원장이 그간 북한과 가까운 러시아 극동 지역만 두 차례 기차로 방문했던 터라, 멀리 모스크바까지 직접 갈지는, 지켜봐야 할 걸로 보입니다. SBS 2024.06.20 07:16
미 의회, 러시아 핵 군축 중단에 'B-52H 핵무장 능력' 복원 추진 현지시간 18일 미 군사전문지 디펜스뉴스에 따르면 미국 상·하원에서 추진하는 2025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는 공군이 보유한 모든 B-52H를 핵무장이 가능한 상태로 복원하라는 내용이 들어갔습니다. SBS 2024.06.20 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