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 수상해" 454마리 쏟아졌다…중국인 밀반입 적발 광둥성 주하이 출입경 사무소는 최근 마카오에서 들어오는 한 남자의 거동이 수상하다고 판단, 그의 소지품을 검사했습니다. 그 결과 그가 멘 가방과 바지 주머니에서는 놀랍게도 새끼 거북이 454마리가 담긴 그물망 6개가 발견됐습니다. SBS 2024.06.20 16:16
"지난해 에너지 사용으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 사상 최대" 지난해 에너지 사용으로 발생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국의 에너지 전문기관 에너지연구소가 컨설팅업체 KPMG와 20일 발표한 '세계 에너지 통계 리뷰'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에너지 사용, 산업 공정, 소각 및 메탄 등으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이 처음으로 40GT를 넘어섰습니다. SBS 2024.06.20 16:07
멈추지 않는 후티의 홍해 상선 공격…해운업계 "긴급조치" 촉구 세계선사협의회, 아시아선주협회 등은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무고한 선원들이 단순히 그들의 직업, 즉 세계를 따뜻하게 하고, 먹이고, 입히는 일을 하고 있을 때 공격을 받는 것은 개탄스럽다"며 밝혔습니다. SBS 2024.06.20 16:06
서로 먼저 타라고 양보했던 최고급 리무진…푸틴은 왜 또 '아우르스'를 선물했나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 SBS 2024.06.20 15:58
'1961년 조·소 조약'과 뭐가 다를까…'지체없이 군사원조'에 '유엔 헌장'도 명시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 SBS 2024.06.20 15:58
에콰도르 20년 만에 전국 정전…1천800만 명 한때 암흑 이에 따르면 로베르토 루쿠에 에콰도르 에너지 장관은 엑스에 올린 글에서 이날 오후 3시 20분쯤 전국적인 정전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세 시간여 만에 전력공급을 95% 복구했으며 이날 자정까지는 완전히 복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BS 2024.06.20 15:55
인도 올여름 폭염에 110명 사망…뉴델리 밤 기온 55년 만에 최고 인도 연방정부 보건부는 지난 3월 1일부터 지난 18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날 밝혔습니다. 인도 여름은 대체로 3∼4월쯤 시작되며 6월에는 우기로 접어듭니다. SBS 2024.06.20 15:51
'입국 불허' 여파…태국 여행업계 "한국, 더 이상 최고 인기 아냐" 20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짤른 왕아나논 태국여행사협회 회장은 "한국이 태국 관광객들의 신뢰를 되찾는 데 최소 1∼2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20 15:50
타이완 언론, '제주도 도심 대변 추태' 전하며 중국인 질타 20일 자유시보 등 타이완 언론은 한국 현지 보도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인용, 제주도 한 관광명소 지역에서 이 같은 추태가 벌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6.20 15:47
엔비디아 주가 5년 새 3천450%↑…"5년 전 입사했다면 백만장자" '인공지능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가 최근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이 회사에 5년 전에 입사한 직원이라면 이미 백만장자가 됐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SBS 2024.06.20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