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베트남 주석 회담…"서로의 적대국과는 동맹 · 조약 안 맺어" 럼 주석은 이날 정오쯤 하노이 주석궁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양국이 "서로의 독립·주권과 영토의 온전성을 해치는 제3국들과의 동맹과 조약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0 18:15
[영상] 직접 운전대 잡고 김정은 드라이브 시켜준 푸틴 '10시간 대화'…북한이 자랑스럽게 공개한 영상 보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국빈 방문을 종료했습니다. 타스 통신은 오늘 푸틴 대통령이 평양 순안국제공항에서 전용기에 탑승하기 직전까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배웅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6.20 17:49
유엔 "가자지구 농경지 포격에 57% 훼손" 20일 유엔 인도적지원조정실에 따르면 가자지구 전체 면적의 41%인 150㎢ 정도는 농경지로 분류됩니다. 채소를 포함한 밭작물 경작지와 과수원, 온실 시설 등으로 구성됩니다. SBS 2024.06.20 17:46
이란서 밀주업자 4명 사형…가짜 술 마신 17명 사망 이란 당국이 가짜 술을 몰래 제조해 다수를 사망하게 만든 일당에게 사형이 선고됐다고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이 19일 보도했습니다. 이란 알보르즈주 사법당국은 밀주를 제조하고 이를 불법 유통한 혐의로 붙잡힌 업자 11명 중 4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0 17:41
거친 파도 앞 끌어안은 커플…순식간에 휩쓸린 여성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비극을 부른 해변의 키스'입니다. 러시아 소치 해변에서 한 시민이 촬영한 영상입니다. 파도가 거세게 일며 날씨가 심상치 않아 보이는 가운데 한 쌍의 남녀가 해변에 나타났습니다. SBS 2024.06.20 17:30
[영상] "왜 아직도 인종차별에 대한 얘기가 없죠?" 뿔난 팬들…영국 인권단체까지 나섰다 최근 손흥민 선수의 동료이자 우루과이 대표팀 선수인 벤탄쿠르가 손흥민과 관련한 인종차별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벤탄쿠르는 자국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행자로부터 '한국 선수의 유니폼을 가져다줄 수 있냐'는 질문을 받자 "손흥민 사촌 유니폼은 어떠냐"며 "손흥민이나 사촌이나 똑같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20 17:28
[자막뉴스] 선박 조준하더니 자폭 드론으로 '펑'…화물선 침몰시킨 후티 반군 지난 12일 홍해를 지나던 화물선에 폭발과 함께 검은 연기가 솟구칩니다. 잠시 뒤 수송선 한가운데에 또 한 번 불꽃과 함께 폭발이 일어납니다. 예멘의 후티 반군이 그리스 소유의 화물선 '튜터호'를 자폭 수상 드론으로 공격하는 장면입니다. SBS 2024.06.20 17:23
[오뉴스 출연] 북러 정상회담 개최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오늘의 이슈를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과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4.06.20 17:16
[글로벌D리포트] 미국-멕시코, 최악 가뭄에 '물싸움'…감귤 나무 불태워 나무더미가 불타고 있습니다. 말라죽는 감귤 나무를 베어내 불태우는 겁니다. 텍사스주 농민들은 멕시코를 원망합니다. 지난 1944년 조약에 따라 멕시코가 근처 리오그란데강을 관리하며 미국 텍사스주에 농수를 보내야 하는데, 물길을 막았다는 겁니다. SBS 2024.06.20 17:08
멸종위기 거북이 400마리 밀반입 시도 중국인, 세관서 '딱' 걸려 광둥성 주하이 출입경 사무소는 최근 마카오에서 들어오는 한 남자의 거동이 수상하다고 판단, 그의 소지품을 검사했습니다. 그 결과 그가 멘 가방과 바지 주머니에서는 놀랍게도 새끼 거북이 454마리가 담긴 그물망 6개가 발견됐습니다. SBS 2024.06.20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