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가락 처벌에 솜방망이…'동물학대' 양형기준 생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이 크게 늘고, 동물 복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높아지고 있죠? 이에 따라 동물 학대에 대한 처벌이 솜방망이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4.06.19 07:11
"엄정 대응" 으름장에…"에어컨 청소하는 날" 이런 꼼수 대한의사협회 주도로 전면 휴진이 진행된 어제, 일부 동네병원은 '원장님이 아파서', '대청소를 해야 해서' 등 다른 이유를 대며 휴진에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4.06.19 07:08
강원 삼척 산불…4시간 40분 만에 완진 산림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쯤 강원 삼척시 도계읍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헬기 2대, 진화차량 14대, 인력 109명을 투입해 새벽 5시 40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SBS 2024.06.19 06:56
집단휴진 참여율…정부 "14.9%" VS 의협은 "절반 참여" 정부는 집단휴진 참여율이 4년 전 집단행동 당시의 절반 수준인 14.9%로 집계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병원 교수들 역시 참여 의사를 밝혔으나 대대적인 휴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4.06.19 06:42
김호중 구속 기소…'음주운전' 혐의는 빠져 가수 김호중 씨가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음주운전을 한 게 분명해 보인다면서도,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를 명확히 특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4.06.19 06:42
"아버지 빚 더 이상 책임 못 져"…눈물 흘린 박세리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 씨가 기자 회견에 나와 아버지를 고소한 이유를 직접 밝혔습니다. 박 씨는 그간 아버지의 빚을 계속 갚아왔지만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SBS 2024.06.19 06:36
국토부 "실거주의무 주택도 부부 공동명의 변경 가능" 잔금 대출 등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한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계약자들의 민원과 유권해석 요구가 쇄도한 데 따른 것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오늘 "실거주 의무 주택의 부부 공동명의 변경을 허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19 06:36
"대한민국은 의사·학원 공화국? 기초과학 없이 미래 없다" 이광렬 고려대 화학과 교수는 '대한민국은 미래가 있는가'라는 주제 발표에서 기초과학자에 대한 처우와 이로 인해 학생들이 과학자에 대해 가지는 인식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SBS 2024.06.19 06:34
'5억대 불법 자금' 이화영 추가 기소…"보복성 쪼개기" 대북 송금 사건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 부지사가, 이번에는 뇌물을 받은 혐의로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쌍방울 그룹 외에, 경기도 여러 기업에서 5억 원 대 금품을 받은 혐의입니다. SBS 2024.06.19 06:33
'불법 리베이트' 수사 착수…의료계 전방위 확산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집단 휴진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제약 회사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사들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특정 회사의 약을 처방해 주는 대가로, 뒷 돈을 받은 불법 리베이트 혐의입니다. SBS 2024.06.19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