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제조 마약 국제우편물로 받은 밀수 일당 구속 기소 수원지검 형사3부는 조직폭력배 출신 40대 A 씨와 그의 지인 B 씨 등 2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향정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6.17 14:03
뒤늦게 집단 휴진하는 서울대병원 교수들, 이유를 추정해보면 [스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무기한 휴진을 발표했을 때, 한 고위 공무원으로부터 다급한 전화가 왔다. “저는 도저히 납득이 안 가는데, 혹시라도 조 기자님은 좀 알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SBS 2024.06.17 14:00
한라산 구상나무 39% 꽃 못 피워…작년엔 52% 개화 못해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한라산 구상나무가 개화하지 못하는 비율은 2022년 25%, 2023년 52%, 올해 39%로 나타났습니다. 개화하지 못하는 원인은 생육 불량과 수세 약화 등으로 추정됩니다. SBS 2024.06.17 13:59
갑판장 흉기로 살해한 40대 선원 구속영장 신청 일을 못 한다고 나무라자 갑판장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선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선원 A 씨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17 13:57
일본대사관 앞 "규탄한다"…욱일기 태운 대학생들 벌금형 대법원 3부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 등 3명에게 각각 벌금 10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오늘 확정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6월 1일 오후 3시쯤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맞은편에 있는 동십자각 인근에서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일본 정부 규탄한다"고 구호를 제창하고 욱일기를 태우는 등 미신고 집회를 개최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SBS 2024.06.17 13:55
'음주운전하다 2회 교통사고' 해임 경찰관, 강등으로 징계 감경 음주 운전을 하다가 두 차례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 해임 처분을 받은 경찰관이 소청 심사를 통해 한 단계 낮아진 강등 징계를 받았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최근 서부경찰서 소속 A 경위가 낸 징계 소청에 대한 심사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해임에서 강등으로 감경했습니다. SBS 2024.06.17 13:51
전주 제지공장서 10대 노동자 숨진 채 발견 전북 전주의 한 제지 공장에서 작업하던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 20분쯤 전주시 팔복동의 한 제지 공장에서 19세 노동자 A 씨가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4.06.17 13:47
밀양 성폭행 가해자 지목 인물, 신상공개 유튜브 방심위 신고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 A 씨는 자신의 동생과 함께 지난 5일 '보배드림' 사이트와 유튜브 '유렉카' 채널에 대해 초상권 침해 및 명예훼손 조항 위반으로 방심위에 신고했습니다. SBS 2024.06.17 13:46
검찰,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 김 씨와 신 씨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청탁금지법위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및 공갈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SBS 2024.06.17 13:33
검찰,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 대장동 개발사업자 김만배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 검찰이 이른바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대장동 개발사업자인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 SBS 2024.06.17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