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정시 합격 수능점수 서울대 · 고려대 · 연세대 순으로 높았다 어제 종로학원이 최근 '대학어디가'가 발표한 대학 학과별 정시모집 대학수학능력시험 합격점수(최종등록자 상위 70%컷 국어·수학·탐구 백분위 평균)를 분석한 결과 인문계열 학과에서는 서울대가 96.79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SBS 2024.06.17 06:51
수억대 '상품권 깡' 간 큰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징역 또는 벌금형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컴퓨터등사용사기와 사기 혐의로 기소된 강원지역 한 새마을금고 전무 A씨, 차장 C씨에게 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SBS 2024.06.17 06:50
"SNS서 유명 투자전문가 사칭한 해외주식 매수 권유 주의하세요" 최근 카카오톡 등 채팅앱의 오픈채팅방에서 피터 린치, 얀 하치우스 등 유명 투자자를 사칭해 해외주식 매수를 권유하고, 주가가 상승하면 보유주식을 매도한 후 잠적하는 불법 리딩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SBS 2024.06.17 06:49
대형개 입마개 하랬더니…"딸들 줄에 묶고 다녀라" 그제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유튜버 A 씨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대형견을 산책시키던 중 개 입마개를 해야 한다는 행인과 분쟁이 벌어진 상황을 촬영해 올렸습니다. SBS 2024.06.17 06:44
순찰차 바퀴 옆 "이게 뭐지?"…CCTV 보고 빵 터진 경찰 주차된 순찰차 옆 바퀴 쪽에 수상한 비닐봉지가 놓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까이 다가가니 봉지 안에는 형형색색의 과자와 함께 삐뚤빼뚤한 글씨로 "저는 4학년 학생이에요. SBS 2024.06.17 06:41
"지진 인명피해 없어 안심?…3년간 심장 아픈 경주 주민 많았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지진계기 관측이 시작된 1978년 이후 지진의 강도와 빈도가 모두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으로 미뤄 가까운 미래에 우리나라에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SBS 2024.06.17 06:40
휑한 빈집은 흉물일 뿐?…"고독 어쩌나" 다시 사람 채운다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동부산권으로 도시 내 인구이동까지 겹치면서 옛도심 지역의 빈집 문제는 더욱더 심각합니다. 흉물로 방치된 빈집은 치안과 붕괴 우려 등 여러 문제를 야기하는 데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SBS 2024.06.17 06:38
"털옷 입고도 버티는 거겠죠"…때이른 폭염에 유기견도 '헥헥' 그냥 버티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겠죠." 지난 14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는 400마리에 달하는 유기견들이 이른 폭염에 축 늘어져 있었습니다. SBS 2024.06.17 06:35
희생자 영정 품에 안고 '별들의 집'으로…499일 만에 이전 서울광장에 있던 이태원 참사 분향소가 499일 만에 근처 건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새 분향소 이름은 별들의 집으로 지어졌습니다. 유가족들은 여기서 이태원 참사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새로운 시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17 06:32
의협, 정원 재논의 등 3대 요구안 제시…정부 "수용 불가" 의사협회는 예고했던 대로 내일, 집단 휴진을 강행한다는 계획입니다. 휴일인 어제, 의사협회가 의대 정원 재논의를 포함한 세 가지 요구안을 내놓고, 밤 11시까지 답하라고 정부에 요구한 데 대해, 정부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거부했습니다. SBS 2024.06.17 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