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하이브 측 조사 마무리…민희진 측 이번 주 소환 조사"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인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민 대표 측 관계자를 이번 주 불러 조사합니다. SBS 2024.06.17 12:11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 돌입…이 시각 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등 서울의대 산하 4개 병원 교수들이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갔습니다. 내일 의사협회의 집단휴진도 예정돼, 의료 현장 분위기는 말 그대로 살얼음판입니다. SBS 2024.06.17 12:08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서울대병원 등 서울의대 산하 4개 병원 교수들이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갔습니다. 집단휴진에는 전체 교수의 절반이 넘는 500여 명이 참여합니다. SBS 2024.06.17 12:03
"국내 공동주택 평균수명 30년…리모델링 활성화해 수명 늘려야" 영국과 미국 등 주요국에 비해 훨씬 짧은 국내 공동주택의 평균 수명을 늘리기 위해 리모델링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가 나왔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오늘 발간한 '주택 리모델링 시장의 현황과 정책과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하면서 주택 리모델링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4.06.17 11:56
'한동훈이 계좌 불법 추적' 주장한 유시민 벌금형 확정 대법원 3부는 라디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유 전 이사장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오늘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라디오에 의한 명예훼손죄의 성립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17 11:56
"내년 8월에 오래요"…서울대병원 집단 휴진에 환자들 불안 "왜 그러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의사가 몸이 아픈 환자 곁을 떠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강남센터가 '무기한 집단휴진'에 돌입한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만난 권 모 씨는 불안감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SBS 2024.06.17 11:53
'세월호 잊었나'…안전 검사 안 받고 과적 운항도 수두룩 적발 유형별로는 안전 검사 미수검이 20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무면허 운항 122명, 과적·과승 68명, 불법 증·개축 61명 등 순이었습니다. SBS 2024.06.17 11:50
출근길 김포골드라인에서 20대 승객 호흡곤란 오늘 아침 7시 50분쯤 서울 강서구 김포골드라인 김포공항역 승강장에서 20대 여성 A 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했습니다. A 씨는 고촌역에서 김포공항역으로 향하는 열차 안에서 어지럼증을 느껴 열차에서 내린 뒤 곧바로 승강장에 주저앉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4.06.17 11:49
허위 계약서로 수십억 빼돌려…'합천 호텔 사업' 관련 13명 송치 경남경찰청은 이번 사건에 가담한 조경업체 대표 A 씨 등 9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혐의로, 합천군 전·현직 공무원 B 씨 등 4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각각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6.17 11:29
[취재파일-무적자①] 기록없는 자들을 위한 기록 도시의 경계인, 무적자 저희 SBS가 지난 14일부터 보도한 6편의 기사들은 '무적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적'이 없는 사람들. SBS 2024.06.17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