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서울, 울산 원정서 무승부…일류첸코 멀티골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멀티골을 폭발한 일류첸코를 앞세워 적진에서 선두권의 울산 HD와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서울은 오늘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 실책성 플레이로 2골을 먼저 내주고도 후반전 일류첸코가 연속골을 터뜨려 울산과 2대 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SBS 2024.06.16 21:25
K리그1 전북, 인천과 무승부…김두현 첫승 또 불발 전북은 오늘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2대 2로 비겼습니다. 후반 중반까지 2대 0으로 앞서 지난달 27일 정식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 감독이 드디어 첫 승리를 거두는 듯했으나 전북은 두 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SBS 2024.06.16 21:24
근대5종 서창완·김선우, 세계선수권 혼성계주 우승 서창완는 오늘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 2024 세계선수권대회 혼성 계주 경기에서 펜싱, 수영, 레이저 런 합계 1천116점으로 이집트 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24.06.16 21:23
5년차 노승희, 메이저대회서 생애 첫 우승 국내여자골프 메이저대회인 한국 여자오픈에서 투어 5년 차 노승희 선수가 120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SBS 2024.06.16 21:09
쇼트게임도 센 디섐보…3타 차 단독 선두 메이저골프대회 US오픈 3라운드에서 괴력의 장타자로 유명한 브라이슨 디섐보가 환상적인 쇼트게임까지 선보이면서 3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디섐보는 320m에 달하는 장타를 펑펑 날리면서 여러 차례 벙커와 러프를 전전했지만, 그때마다 환상적인 쇼트게임으로 버디쇼를 펼쳤습니다. SBS 2024.06.16 21:09
살아나는 '티키타카'…'죽음의 조'에서 골잔치 유로 2024 '죽음의 조'로 불리는 B조에서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먼저 웃었습니다. '티키타카의 원조' 스페인은 강호 크로아티아를 대파했습니다. SBS 2024.06.16 21:08
문선민 멀티골에도…날아간 '첫 승' 프로축구 전북의 신임 사령탑 김두현 감독이 문선민의 멀티골에도 불구하고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첫 승 사냥에 또 실패했습니다. 김두현 감독 부임 후 2연패를 당한 전북은 초반부터 인천을 몰아붙였습니다. SBS 2024.06.16 21:07
'늦게 핀 꽃' 손호영…27경기 연속 안타 프로야구에서 30살의 나이에 타격 재능을 꽃피우고 있는 롯데 손호영 선수가 오늘도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27경기 연속안타에 석 점 홈런까지 터뜨렸습니다. SBS 2024.06.16 21:07
'제 2의 메시' 야말, 16살 나이로 크로아티아 격파 앞장 야말은 오늘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유로 2024 조별리그 B조 1차전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만 16세 338일인 야말은 폴란드의 카츠페르 코즈워프스키가 지난 대회에서 만 17세 246일의 나이에 세운 대회 최연소 출전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SBS 2024.06.16 18:19
노승희, 한국여자오픈에서 '통산 첫 우승' 노승희는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습니다. SBS 2024.06.16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