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내진설계율 16.4% 불과…전북은 고작 13.6% 인공지능을 활용해 지진을 예측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고 최근 성과가 있었다는 논문들이 발표되기도 했지만, 현재 과학기술로는 지진을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의견입니다. SBS 2024.06.13 15:34
"소나무 계속 죽어가는데 손 놓은 강원도…예비비 투입해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강정호 도의원은 최근 산림환경국 결산심사에서 방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점을 들어 도가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은 점을 질타했습니다. SBS 2024.06.13 15:33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 차명 업체 통해 구청과 수의계약 적발 현직 구의원이 차명 업체를 통해 구청과 수의계약을 한 사실이 수사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국민의힘 소속 배태숙 대구 중구의원과 배 구의원 가족 등 4명을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13 15:23
'강제추행' 김명곤 전 문화장관, 1심 징역형 집행유예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권경선 판사는 오늘 김 전 장관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SBS 2024.06.13 15:19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 전망대 인근서 60대 숨진 채 발견 전망대 인근에서 사람이 숨진 것 같다는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은 A 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전망대 20m 아래 산으로 떨어져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6.13 15:17
밀양 성폭력 피해자 "왜곡된 알 권리 추구에 평온한 일상 침해" 한국성폭력상담소 서울 마포구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피해자 자매의 서면을 공개했습니다. 피해자는 서면에서 "이 사건이 잠깐 타올랐다가 금방 꺼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잠깐 반짝하고 피해자에게 상처만 주고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고도 말했습니다. SBS 2024.06.13 15:13
재력가 행세로 20대 여성들 노려 3억 원 갈취한 일당 실형 젊은 여성들에게 재력가 행세를 하며 환심을 산 뒤 거액을 가로챈 일당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권노을 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범행을 공모한 20대 B 씨 등 3명에게 징역 10개월∼1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6.13 14:59
참여연대, '명품백 종결' 권익위에 정보공개 청구 이들은 "사건 종결처리 후 논란이 커지자 권익위는 이런저런 해명을 내놓고 있지만 공식 결정문이 공개되지 않아 국민들의 의문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청구 이유를 밝혔습니다. SBS 2024.06.13 14:57
'롤스로이스남' 마약 처방·환자 성폭행 의사, 징역 17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오늘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의사 염 모 씨에게 징역 17년과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792만 원 추징과 5년간 보호관찰도 명령했습니다. SBS 2024.06.13 14:54
경찰, '케이블 기술 유출 혐의' 전선회사 · 건축설계 업체 수사 경기남부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케이블 제조업체인 A사와 건축 설계업체인 B사 관계자 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4.06.13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