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법무장관 의회 모독 고발 결의…공화, 법무부에 선전포고 이로써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과 법무부의 긴장이 한층 가열될 전망입니다. 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갈런드 장관에 대해 의회 모독 혐의로 고발하도록 사법 당국에 요청하는 결의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해 찬성 216표 대 반대 207표로 가결 처리했습니다. SBS 2024.06.13 07:43
연준 "올해 금리 인하는 한 번"…증시는 최고치 올해 세 차례 금리를 내릴 거라던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오늘 새벽 입장을 바꾼 전망을 내놨습니다. 지금 금리를 다시 동결하고, 올해 금리 인하가 세 번이 아닌 한 번 이뤄질 걸로 내다봤습니다. SBS 2024.06.13 07:20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뭐길래?…브라질 빈민가 골목 누비는 모습 인기 브라질 언론 G1은 12일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상파울루 외곽의 작은 도시와 리우데자네이루의 파벨라 골목을 주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며 약 1천9백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6.13 07:20
투르크 최고지도자의 '깜짝' 윤 대통령 환송…"대형 사업 참여해 달라" 특히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는 윤 대통령과 같은 차에 탑승해 공항으로 이동하며 긴밀한 대화를 나눴다고 합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는 "성사 단계의 갈키니쉬 가스전 4차 탈황설비 사업, 키얀리 폴리머 플랜트 2단계 사업과 함께 석유·가스 개발, 미래형 신도시 건설 등 주요 프로젝트를 한국 기업들이 맡아달라"고 했다고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SBS 2024.06.13 06:43
마야 사람 제물 64명 분석해 보니…"쌍둥이 2쌍 등 모두 남자어린이"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 로드리고 바케라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치첸이트사의 지하동굴 저수조 출툰에서 발견된 유골 64구의 DNA를 분석,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13일 과학 저널 네이처에 밝혔습니다. SBS 2024.06.13 06:35
미 싱크탱크 "G7, 한국·호주 포함한 G9으로 강화해야" 전략국제문제연구소 G7 강화 방안을 담은 보고서에서 G7을 한국과 호주를 포함한 G9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이어 한국과 호주가 G7과 입장이 유사한 파트너이며, G7 회원국에 필요한 신뢰를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13 06:33
머스크 또 성추문…"인턴 불러내 성관계, 간부급으로 채용"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머스크가 스페이스X에서 여러 여성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11일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이 전한 대표적인 사례는 머스크가 스페이스X에서 인턴으로 일한 20대 여성과의 관계입니다. SBS 2024.06.13 06:32
러, '전술핵 2단계 훈련' 영상 공개…"서방 도발 대응" 최근 여러 차례 핵을 언급해 온 러시아가, 전술 핵무기 훈련 2단계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핵탄두를 실을 수 있는 탄도 미사일과 전략 폭격기 등을 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 SBS 2024.06.13 06:21
유엔 안보리 북한 인권회의 개최…중·러 '반대' 이번 달 우리나라가 의장국을 맡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한의 인권 문제를 주제로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문제를 다루는 데 반대해 온 중국과 러시아가 회의를 열지 말자고 주장했지만, 다수 참가국들은 한 목소리로 북한의 인권 악화를 규탄했습니다. SBS 2024.06.13 06:16
연준 "올해 금리 인하는 한 번만"…증시는 최고치 새벽에 들어온 경제 소식부터 전해 드립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기준 금리를 다시 동결했습니다. 연준은 올해 세 번 정도 금리를 내릴 거라는 전망을 한 번만 내리는 쪽으로 크게 줄였습니다. SBS 2024.06.13 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