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우린 "미래 산유국" 선언…국제기구 "2030년 과잉 공급" 경고 국제에너지기구 IEA가 "2030년 세계는 넘치는 석유에서 수영하고 있을 것"이라며 석유공급 과잉 우려를 밝혔습니다. 산유국들의 설비증강과 석유 카르텔의 통제력 상실로 과잉생산이 우려된다는 겁니다. SBS 2024.06.13 17:15
[스브스픽] 아파트 부순 '공포의 야구방망이'…경찰까지 위협하다 '쿵' 지난 4월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갑자기 한 남성이 야구 방망이를 들고 나타납니다. 위협적인 모습에 주민들은 깜짝 놀라 구석으로 몸으로 숨깁니다. SBS 2024.06.13 15:29
'노벨상' 방글라 유누스, 징역형 이어 이번엔 횡령 혐의 기소 방글라데시 법원은 전날 유누스에 대해 그가 세운 이동통신사 그라민텔레콤의 사원복지기금 중 2억 5천220만 타카를 동료 13명과 함께 횡령하고 자금을 세탁한 혐의로 기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SBS 2024.06.13 14:50
일자리 잃고 부딪혔다고…흉기 난동 피해자가 전한 당시 13일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피해자 중 한 명인 데이비드 자브너 씨는 중국 지린시 한 병원에서 미국 아이오와주 공영라디오와 인터뷰를 통해 지린시 도심 베이산 공원 방문 도중 겪었던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SBS 2024.06.13 14:41
[자막뉴스] "급성 중독 위험"…덴마크서 'K-불닭' 폐기 권고한 이유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덴마크 수의식품청은 삼양식품 '불닭' 시리즈 제품 중 '핵불닭볶음면 3배 매운맛', '핵불닭볶음면 2배 매운맛', '불닭볶음탕면' 등 세 종류를 리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4.06.13 13:54
"G7, 러 동결 자산 수익 69조 원 우크라 연내 지원 합의" 프랑스 대통령실 관계자는 러시아 동결자산을 이용한 우크라이나 지원과 관련해 "우리는 합의를 했다"고 말했다고 AFP는 전했습니다. SBS 2024.06.13 13:47
[영상] "대가를 치르게 될 것" 지옥인가 감옥인가, 속옷만 입은 2,000명 갱단원이 '우르르' 강력한 갱단 척결 정책을 추진 중인 중미 엘살바도르에서 나이브 부켈레 2기 정부 출범 열흘 만에 속옷만 입은 폭력배 수천 명이 한꺼번에 수용시설에 수감됐습니다. SBS 2024.06.13 13:38
일 정부, '북일 몽골 접촉' 보도에 "답변 삼가겠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관방장관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서 북일 접촉 관련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시다 총리도 거듭 말한 것처럼 일본과 북한의 여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정상회담을 실현해야 하고 총리 직할 고위급 협의를 진행해 나가겠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다. SBS 2024.06.13 12:59
연준 "올해 금리 인하는 한 번"…증시는 최고치 올해 세 번 정도 금리를 내릴 거라던 미국 중앙은행 연준이 한 번만 금리를 내리는 쪽으로 전망을 낮춰 잡았습니다. 하지만 미국 증시는 다시 한번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는데, 뉴욕에서 김범주 특파원이 그 이유를 분석했습니다. SBS 2024.06.13 12:13
중국 흉기 피습 피해자, 당시 상황에 "공원 걷는데 뒤돌아보니…" 13일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피해자 중 한 명인 데이비드 자브너 씨는 중국 지린시 한 병원에서 미국 아이오와주 공영라디오와 인터뷰를 통해 지린시 도심 베이산 공원 방문 도중 겪었던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SBS 2024.06.13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