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시 미국도 징병제?…공화당 일각에서 거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2기 국방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는 크리스토퍼 밀러 전 국방장관 직무대행 등 트럼프 측 인사들은 의무 복무를 통해 군 병력 부족을 해소하고 사회를 통합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SBS 2024.06.12 04:27
주한 미국 대사 "한국-북한간 어떤 상황에도 준비돼 있어" 골드버그 대사는 이날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가 주최한 대담에서 북한은 "매우 예측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하고 "우리는 우리의 방어태세를 결코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4.06.12 04:14
바이든 차남 유죄 평결…트럼프와 차별화 전략에 타격 오는 11월 대선을 5개월 정도 앞두고 현직 미국 대통령 자녀로는 처음으로 헌터가 중범죄 혐의로 유죄를 받으면서 최근 유죄 평결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유죄 중범죄자'로 규정하고 차별화하려던 바이든 대통령 측의 선거 전략도 타격을 받게 됐습니다. SBS 2024.06.12 04:11
바이든도 사법 리스크…차남 '총기 불법 소유' 유죄 평결 헌터 바이든 재판의 배심원단은 델라웨어주 윌밍턴 연방법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헌터 바이든은 2018년 10월 자신이 마약을 사용한 중독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권총을 구매·소지한 혐의로 데이비드 웨이스 특별검사에 의해 지난해 기소됐습니다. SBS 2024.06.12 04:06
중도 보수 vs 극우 · 극좌…깊어지는 독일 동서분열 정치권에서 "옛 서독 사람들은 동독보다 스페인 휴양지를 더 잘 안다"는 말이 나올 만큼 동서 간 정서적 괴리가 선명해지고 있습니다. SBS 2024.06.12 03:50
"나이지리아 무장단체, 26명 살해하고 수십 명 납치" 현지 지방정부 관계자는 지난 9일 오토바이를 탄 무장조직원들이 북부 카치나주 칸카라 지역의 기단 보카 마을을 습격해 이 같은 만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12 03:48
푸바오 2개월간 격리 마치고 오늘 일반에 공개 중국으로 돌아간 판다 푸바오가 두 달여간의 적응 생활을 마치고 오늘 일반에 공개됩니다. 공개를 앞두고 푸바오가 있는 현지에 권란 특파원이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SBS 2024.06.12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