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귀화 임효준 "중국 국가 들을 때마다 자부심 느껴" 린샤오쥔은 지난 10일 중국 티탄저우바오와 인터뷰에서 중국 귀화 후 느꼈던 감정과 2026 올림픽 목표 등 다양한 질문에 답했습니다. 린샤오쥔은 '중국으로 귀화한 뒤 어떤 느낌이 들었나'라는 질문에 "중국에 쇼트트랙 팬이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처음엔 내성적이었는데, 지금은 달라졌다. SBS 2024.06.12 15:45
박효준, 트리플A 3안타 1타점…타율 0.294 박효준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볼파크에서 열린 트리플A 솔트레이크 비스와 홈경기에 8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4.06.12 15:43
중국 원정 팬들의 선 넘은 야유…그럼에도 상대 골키퍼 먼저 안아준 '대인배' 손흥민 축구대표팀이 어제 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C조 6차전에서 중국을 1대 0으로 제압하며 조 1위로 3차 예… SBS 2024.06.12 15:20
오클랜드 트리플A 박효준, 3안타 폭발…6월 타율 0.444 박효준은 1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볼파크에서 열린 트리플A 솔트레이크 비스와 홈경기에 8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 4타수 3안타를 치고 타점 1개를 더했습니다. SBS 2024.06.12 15:11
[영상] 야유하는 중국 관중에 '3'과 '0' 손동작 "받아들일 수 없다고 생각" 손흥민이 밝힌 속뜻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중국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지나친 야유를 쏟아내는 중국 응원단에게 '3대 0' 손동작으로 대응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SBS 2024.06.12 15:09
'전 삼성' 수아레스, MLB서 3승째…ERA 1.61 맹활약 수아레스는 12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MLB 애틀랜타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1이닝을 4피안타 3볼넷 무실점 4탈삼진으로 막고, 시즌 3승째를 챙겼습니다. SBS 2024.06.12 14:24
김하성, 공수주 맹활약…샌디에이고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 김하성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했습니다. SBS 2024.06.12 14:15
한국만 유독 달랐다…야구는 '아재들의 스포츠' 아니었네? [스프] 오랫동안 세계 야구계의 고민은 팬층의 '노령화'였다. 다른 스포츠 경기에 비해 템포가 느리고, 시간이 길며,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는' 시간이 많은 특성 때문에 야구는 젊은 층에게 갈수록 외면받았다. SBS 2024.06.12 11:15
축구 U-21 선발팀, 모리스 리벨로 대회 조별리그 '무승' 최하위 최재영 선문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선발팀은 프랑스 포쉬르메르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 4차전에서 멕시코와 0대 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대 5로 패했습니다. SBS 2024.06.12 10:41
'멀티골 호날두' A매치 130호 골…포르투갈, 아일랜드에 3대 0 승리 국제축구연맹 랭킹 6위 포르투갈은 12일 포르투갈 아베이루의 이스타디우 무니시팔 드 아베이루에서 열린 아일랜드와의 평가전에서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4.06.12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