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에 5초간 울음 소리…1,300세대 속 아이 찾아낸 경찰 112에 아이 울음소리만 들리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그러자 경찰이 1,300세대 아파트 단지에서 그 신고자를 찾아낸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는데요. SBS 2024.06.12 07:18
"곧 출산인데" 산모들 분노…비난 쏟아지자 복지부 "재검토" 산모가 분만할 때 무통주사와 국소마취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없도록 정부가 제한을 하려다가 산모들의 우려에 재검토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통상 제왕절개로 분만하는 산모들은 진통을 줄이기 위해서 무통주사와 함께 페인버스터라고 불리는 국소마취제를 함께 사용을 합니다. SBS 2024.06.12 07:10
신용 갭 코로나19 이전으로…부채 리스크 '경보→주의'로 하향 우리나라 경제 규모 대비 가계와 기업의 신용 위험도가 모처럼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시기 초저금리 환경 속에 급격히 불어났던 민간신용이 차츰 정상화되는 과정으로 분석됩니다. SBS 2024.06.12 06:49
"우울증의 씨앗 '외로움', 뇌 용적 줄이고 치매 앞당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통계를 보면 2021년 기준 전체 우울증 환자의 35.69%가 60대 이상이었습니다. 이는 4년 전보다 11%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SBS 2024.06.12 06:49
오물풍선에 박살 난 차 유리…보험사 첫 보상 사례 보니 오늘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A 씨의 자택 앞에 주차한 자동차에 오물풍선이 떨어지면서 앞 유리가 박살 났습니다. SBS 2024.06.12 06:48
CCTV로 즉각…강남구청역 직원들에 피싱 운반책 2명 같은 날 덜미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강남구청역을 순회 중이던 공사 소속 부역장이 '물품 보관함에서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상황을 목격했다'는 승객의 민원을 받았습니다. SBS 2024.06.12 06:46
판결문으로 본 이화영 '쌍방울 대북송금 유죄' 판단 근거는 어제 연합뉴스가 입수한 이 전 부지사의 판결문을 보면 재판부는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 등이 이 전 부지사로부터 요청받고 경기도 스마트팜 사업비 500만 달러와 당시 도지사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방북비 300만 달러를 북측에 대납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SBS 2024.06.12 06:44
"셋이서 10만 원" 직장인들 한탄…'삼겹살'에 뿔났다 11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지역 음식점 삼겹살 1인분 평균 가격은 지난달 2만 83원으로 2만 원대에 처음 진입했습니다. SBS 2024.06.12 06:42
아파트 창문에 대낮 박쥐 출현 '깜짝'…"2시간 머물다 가" 어제 오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소재 모 아파트 25층 홍 모 씨 집 거실 창문에 사람 주먹 크기만 한 박쥐 2마리가 나타났습니다. 박쥐는 방충망에 막혀 집 안으로는 들어오지 못한 채 2시간가량 창문 곳곳을 기어 다니다가 다시 날아갔습니다. SBS 2024.06.12 06:40
'휴진 신고' 내일까지…동네 병원 참여 '고심' 의사협회가 오는 18일 집단 휴진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얼마나 많은 병원이 이날 문을 닫을지 우려가 큽니다. 개원의들은 당장 휴진을 결정하기보다는 고심이 깊은 분위기인데 의사협회는 하나로 뭉치는 것만이 무기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BS 2024.06.12 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