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길 굴러간 트럭 올라탄 시민…2차 사고 막았다 내리막길 도로에서 제동장치가 풀린 채 굴러가는 트럭을 한 시민이 올라타 멈추게 했습니다.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는데, 경사로에서는 특히나,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우고 고임목을 받치는 등 주차방법을 더 신경 써야겠습니다. SBS 2024.06.11 12:34
폐차 번호판 훔쳐 '무적 대포차'…일당 검거 폐차장에서 훔친 번호판으로 이른바 '대포차'를 만들어 판매한 외국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포차는 주로 불법체류 외국인들에게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4.06.11 12:32
오세훈 "이승만기념관은 국민공감대 전제…여론 지켜보는 중" 오 시장은 오늘 제324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이승만기념관 건립 추진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시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SBS 2024.06.11 12:24
법원 "'학폭 소송 불출석' 권경애, 5천만 원 배상해야" 학교폭력 피해자 유족을 대리하면서 잇달아 재판에 불출석해 패소를 초래한 권경애 변호사가 유족에게 5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24.06.11 12:17
폐차 번호판 훔쳐 중고차에…'대포차' 사고 판 불법체류자들 경찰에 따르면 중앙아시아 출신 불법체류자인 A 씨 등 2명은 2022년 7월부터 지난 3월까지 경기·충청권 일대 폐차장에서 야간에 차량 번호판을 훔친 뒤 도박장 일대에서 담보로 잡혀 처분되는 중고 외제차 등에 부착, '대포차' 23대를 불법체류 외국인들에게 판매한 혐의(특수절도·공기호부정사용·자동차관리법 위반 등)를 받습니다. SBS 2024.06.11 12:12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한 민주당은 주요 상임위를 곧바로 가동하는 한편 나머지 7개 상임위 구성도 마무리하자고 여당을 압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편파 운영을 하고 있다며 사퇴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SBS 2024.06.11 12:02
인천서 "초등생 납치될 뻔" 신고…중년 남성 추적 인천에서 초등학생 납치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구 모 초등학교 인근에서 "중년 남성이 아이를 데리고 가려 했다"는 학부모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4.06.11 11:57
"커피믹스 봉지 · 양파망, 종량제봉투 대신 따로 담아 버려요" 서울시는 7월부터 편의점, 음식점 등 상업시설을 대상으로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임에도 종량제봉투에 담겨 버려지는 폐비닐을 분리배출해 자원화하자는 취지에서입니다. SBS 2024.06.11 11:56
검찰, '배달원 사망 음주운전' DJ에 징역 15년 구형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사 심리로 열린 안 씨의 위험운전치사와 도주치상, 사고후미조치와 음주운전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24.06.11 11:53
낮 기온 35도까지 올라간다…이번 주 내내 무더워 경기 용인과 전남 담양·곡성에 폭염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졌습니다. 다소 일찍 찾아온 폭염은 토요일 비가 내릴 때까지 누그러들지 않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용인과 담양, 곡성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SBS 2024.06.11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