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반군 "국제기구 직원 위장, 미국·이스라엘 간첩 조직 체포" 후티의 정보 부서는 이날 성명에서 "미국·이스라엘 간첩 조직을 체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후티는 이들이 "국제기구와 유엔 직원 등으로 위장해 활동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11 03:58
메타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스캔들' 주주 집단소송 부당"…미국 대법원 심리 미 연방 대법원은 연방 항소법원이 메타 주주들의 집단소송을 허용한 판결에 대해 메타 측이 제기한 상고를 오는 10월부터 9개월간 심리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습니다. SBS 2024.06.11 03:56
"미국, 이스라엘 빼고 하마스와 직접 인질 석방 협상 검토" 가자지구 전쟁에 대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단계적 휴전안 제시에도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협상이 교착된 가운데 미국이 이스라엘을 빼고 하마스와 미국인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을 직접 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논의했다고 미국 NBC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4.06.11 02:05
미군 "타이완 침공 저지 전략은 드론 수천기 활용한 '무인 지옥'" 워싱턴포스트 외교안보 전문 칼럼니스트 조쉬 로긴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 샹그릴라대화에 참석한 새뮤얼 파파로 미군 인도·태평양사령관 인터뷰를 토대로 이같이 전했습니다. SBS 2024.06.11 01:59
유엔 안보리, 미국 주도 가자지구 휴전 결의안 논의 긴급회의 안보리는 팔레스타인 문제를 의제로 결의안 채택을 위한 공식회의를 열고 미국 주도의 가자지구 3단계 휴전안을 지지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표결에 부칩니다. SBS 2024.06.11 01:56
바이든 대통령 차남 헌터, 불법 총기 소지 혐의 재판서 증언 안 하기로 헌터의 변호인 애브 로웰은 10일 델라웨어주 윌밍턴 연방법원에서 이어지고 있는 재판과 관련하여 이날 중 재판관이 배심원들에게 헌터가 증언하지 않는 것과 관련해 불리한 증거로 삼지 않아야 한다는 지침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11 01:54
유럽의회 선거 '극우 돌퐁' 희비…마크롱 · 숄츠 울고 멜로니 웃었다 유럽연합 EU를 이끌어온 두 지도자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이번 선거에서 극우의 부상을 막지 못하고 참패했습니다. SBS 2024.06.11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