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강형욱 부부 결국 고소당했다…시민 3백여 명까지 가세 직원 갑질 논란에 오른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와 아내 수잔 엘더 씨에 대해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이 고소 조치에 나선 걸로 전해졌습니다. 다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보듬컴퍼니 전 직원 A 씨 등 2명은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강 씨 부부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SBS 2024.06.11 15:18
[Pick] 주운 카드 117번 긁은 남성, 250만 원 골드바 사려다 덜미 분실 카드로 250만 원 상당의 골드바를 사려던 남성이 결국 구속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 공식 유튜브 계정에 '주운 카드로 골드바를?! 범인 알아본 형사의 추격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SBS 2024.06.11 15:14
[자막뉴스] "안 돼" 냅다 달린 청년…돌진하는 트럭 잡아 타더니 경기 광주시의 한 내리막길 도로. 운전자가 타지 않은 1톤 화물차가 빠른 속도로 내려가고 한 남성이 차를 향해 달려갑니다. 그 순간 화물차가 주차된 차량을 충돌하고 이를 피한 남성은 다시 차량 쪽으로 뛰어갑니다. SBS 2024.06.11 14:54
전 직장 동료에 흉기 휘두르고 달아난 40대 검거 경기 양주시의 한 공장에서 전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 오후 1시 30분쯤 경기 포천의 한 야산에서 도주 중이던 40대 A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11 14:47
[D리포트] "음료 맛 이상해서"…카페에 행패부린 도시공사 직원 그제 오후 경기 의정부의 한 카페. 한 남성이 입에 담배를 문 채 매장 주문 창구 유리문을 열더니 들고 있던 음료를 밀어 넣습니다. 이후 카페 사장과 실랑이하던 남성은 갑자기 일행의 음료를 집어 들어 카페 쪽으로 던집니다. SBS 2024.06.11 14:46
이른 더위에 온열질환자 전년대비 33% 늘어…누적 72명 이른 더위에 열사병 등에 걸린 온열질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넘게 늘어났습니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9일까지 신고된 누적 온열질환자는 7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4명보다 33.3% 늘었습니다. SBS 2024.06.11 14:44
교사 향해 '손가락 욕' 초등생…"교권 침해 맞다" 결론 다툼을 중재하던 교사에게 손가락 욕설을 한 초등학생에 대해 교권보호위원회 재심의에서 "교권 침해가 맞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전교사노조에 따르면 교보위는 초등학생 A 군의 행동이 교육활동 침해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어제 피해 교사 B 씨 등에게 통지했습니다. SBS 2024.06.11 14:43
'직장 내 괴롭힘' 신고된 포항시의원 사과문 발표 안병국 경북 포항시의원은 오늘 "지난 5월 개인 논문 발표 때 화상회의 시스템을 연결하는 것을 잘하지 못해 잘하는 직원에게 부탁했다"며 "개인적 일로 편의를 제공받는 것은 잘못된 행위였다"고 해명했습니다. SBS 2024.06.11 14:34
금호타이어 노동자, 통상임금 소송서 또 승소 광주지법 민사14부 금호타이어 생산직 노동자 17명이 사측을 상대로 제기한 통상임금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하고 총 6억 8,370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주문했습니다. SBS 2024.06.11 14:32
[영상] "어르신이 뒤에서 질질 끌려 다녀" 위험천만 트럭에 맨몸 날린 시민 "발목이 골절됐지만…" 내리막길 도로에서 굴러가는 트럭을 한 시민이 올라타 멈추게 했습니다. 지난 4월 시민 이희성 씨는 오후 2시 50분께 광주시 태전동 소재 자신이 일하는 회사 건물 앞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운전자 없이 비탈길을 돌진하듯 내려오는 1t 트럭을 목격했는데요. SBS 2024.06.11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