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왼쪽 머리뼈 잃고도 "좌절 금지"…장애 극복 노력에 외신도 주목 불의의 사고로 머리뼈를 자르는 수술을 받은 승무원 출신 유튜버 사연이 외신에 소개돼 주목받고 있습니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왼쪽 머리뼈를 잃은 승무원 우은빈 씨를 소개하면서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6.09 13:07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감전 사고…1명 사망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서울 은평구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의 지하 1층 전기실에서 서울교통공사 직원 A 씨가 작업 도중 감전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SBS 2024.06.09 12:36
서울시, '이중 보상' 하천손실보상금 73억 원 소송 승소 대법원 2부는 지난달 30일 김 모 씨 등 22명이 서울시를 상대로 낸 손실보상금 청구소송에서 하천 편입 토지 손실보상금 73억 원을 주라며 원고 승소한 원심판결을 깨고 패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SBS 2024.06.09 12:18
서울대병원 교수들, '휴진 불허' 병원장에 "부디 힘 실어달라" 서울대병원장이 오는 17일로 예고된 교수들의 집단 휴진을 허가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전공의 복귀를 위한 선택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SBS 2024.06.09 12:17
의사 유죄 내린 판사 저격 의협회장 "이 여자 제정신이냐" 임 회장은 자신의 SNS에 판사 실명을 언급하면서 "이 여자 제정신이냐"고 비난했습니다. 임 회장은 "환자 치료한 의사한테 결과가 나쁘다고 금고 10개월에 집유 2년이요?"라고 말하며 판사 사진을 올리면서 "이 여자와 가족이 병의원에 올 때 병 종류에 무관하게 의사 양심이 아니라 반드시 심평원 심사규정에 맞게 치료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했습니다. SBS 2024.06.09 11:40
인천 앞바다서도 '오물 풍선' 발견…신고 5건 접수 인천소방본부는 전날 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오물 풍선 관련 신고를 모두 5건이 접수했습니다. 어젯밤 10시 50분쯤 인천시 서구 마전동 인근에 오물 풍선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처음 들어왔습니다. SBS 2024.06.09 11:38
캄캄한 도로서 어두운 옷 입고 엎드린 사람 치었다면 처벌은? 야간에 어두운 색깔의 옷을 입고 도로에 엎드려있던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한 40대가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청주지법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9 11:35
경기 남부 지역에서도 '오물 풍선' 신고 3건 접수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늘 새벽 6시 10분쯤 이천시 신둔면 인후리에서 "밭에 하얀 풍선이 떨어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SBS 2024.06.09 11:32
[1분핫뉴스] 북 오물 풍선에 전군 비상근무…대북확성기 가동하나? 북한의 3차 대남 오물 풍선 살포로 수도권 곳곳에서 오물 풍선이 발견되면서 전군에 비상근무 체제가 가동됐습니다. 국방부는 국방부 본부는 물론 모든 부대의 직원과 장병에게 평일과 같은 정상근무를 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SBS 2024.06.09 11:16
해외 여행시 '대마제품 주의보'…젤리·초콜릿과 비슷 특히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태국에서는 2022년 6월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한 이후 시내와 유명 관광지 곳곳에 대마 제품을 파는 식당과 기념품점이 우후죽순 생겨났습니다. SBS 2024.06.09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