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 다툼에 흉기 휘두른 보도방 업주 구속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보도방 영역 다툼을 벌이던 경쟁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58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그제 저녁 7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첨단지구 한 유흥업소 앞에서 40대 남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다른 1명에게는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6.09 21:04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6.09 21:02
"전공만큼 개성도 중요"…교육 없이 대중 사로잡은 이들 하얀 물감을 듬뿍 짜내자 커다란 얼굴이 금세 만들어집니다. 어머니와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도 거침없이 작품을 완성해 내는 25살 청년. 꽃과 사람을 그리는 양시영 화가입니다. SBS 2024.06.09 20:57
창포물로 감고 신명나는 놀이 한판…강릉단오제에 '들썩' 내일이 우리 3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단오입니다. 국내 최대 단오 행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 문화유산이기도 한 강릉단오제 보고 오시죠. 조재근 기자입니다. SBS 2024.06.09 20:55
제주 최고층 드림타워 사우나 화재…관광객 연기흡입 이 불은 발생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로 인한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우나실에 있던 관광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4.06.09 20:41
노인일자리 대부분 '단순 노무'…"우리도 다양성 원해요" 노인 돌봄 문제에 이어 오늘은 노인 일자리 문제 살펴봅니다. 체력도, 또 살릴 경력도 있는 노인들은 다양한 일자리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 요구를 우리 사회는 잘 받아들이고 있는지, 신용식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4.06.09 20:38
소파에 앉던 아이 "으악"…6cm 찢어졌는데 "하자 아냐" 6살 어린이가 자기 집 거실에 놓인 소파에 앉다가 발목이 찢어졌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소파 밑의 날카로운 부품에 베여서 피부봉합 수술까지 받았다는데요. SBS 2024.06.09 20:31
새벽에 전기 작업하다…연신내역서 50대 노동자 감전사 서울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에서 오늘 새벽 감전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났습니다. 전기실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서울교통공사 직원이 숨졌습니다. 이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6.09 20:30
여성 찾아가 흉기 살해…'교제 폭력' 올해 4천 명 잡았다 이른바 교제 살인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경기 하남의 아파트 단지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태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6.09 20:29
전면 휴진 예고에 "불법 행동 유감"…"큰 혼란 없을 것" 의사들의 집단휴진 예고에, 정부는 불법 행동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실제 휴진에 참여하는 의사들에 대해 어떤 조치를 내릴 건지, 여기엔 말을 아끼면서도 그 수가 많진 않을 걸로 내다봤습니다. SBS 2024.06.09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