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서 람보르기니에 폭죽 쏘는 영상 제작 미 한국계 유튜버 기소 현지시간 7일 CNN 등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 중부 지방 검찰청은 캘리포니아주 샌 페르난도 밸리 출신의 한국계 유튜버 최모 씨를 항공기에 폭발물 및 방화 장치를 설치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8 09:49
"이스라엘, 이번엔 가자 북부 유엔 학교 폭격…3명 사망" AP는 팔레스타인 당국자를 인용해 이스라엘이 이날 유엔이 운영하는 가자지구 북부의 한 학교에 공습을 가했고, 3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폭격당한 곳은 가자지구 북부 샤티 난민촌에 있는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기구의 '아스마'학교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6.08 09:05
'말할 수 없는 비밀' 그곳! 뜻밖에 만난 그 향기 [스프] 1498년 포르투갈의 바스코 다 가마가 이끄는 선단이 인도 캘리컷항에 도착했다. 1년여의 항해 끝에 희망봉을 돌아 새 항로를 개척했던 것이다. 그 뒤 유럽 제국은 신항로를 따라 아시아로 진출했다. SBS 2024.06.08 09:01
가자지구 임시 부두 복구…"식량 등 구호품 전달 곧 재개" 7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브래드 쿠퍼 미 중부사령부 부사령관은 이날 전화 브리핑에서 폭풍으로 파손된 임시 부두를 복구해 "성공적으로 해변에 연결했다"며 "앞으로 며칠 안에 해상을 통한 구호품 전달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8 08:59
데스밸리 50도·피닉스 45도…미 남서부 연일 폭염 기승 7일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더운 곳으로 알려진 데스밸리 사막 지대는 지난 6일 최고기온이 섭씨 50도를 기록해 최근 가장 높았던 1996년의 49.4도를 넘었습니다. SBS 2024.06.08 08:56
[Pick] 먹이만 줬을 뿐인데…건강한 여성 폐렴 걸리게 한 '이 동물' 태국에서 비둘기에게 매일 먹이를 주던 한 여성이 폐렴 진단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5일 태국 온라인 매체 사눅 등 외신에 따르면 한 호흡기 전문의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균성 폐렴 환자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SBS 2024.06.08 08:10
바이든 "푸틴 침략에 맞서야"…푸틴 "핵 교리 변경 가능"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전적지를 찾아,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필요하다면 핵실험도, 핵 사용 조건을 담은 교리 변경도 할 수 있다고 압박했습니다. SBS 2024.06.08 07:31
미국 5월 고용 예상치 넘게 증가…금리 인하 지체 관측 우세 미국의 지난달 신규 일자리가 예상을 넘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미국의 금리 인하 시점이 더 늦어질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4월보다 27만 2천 명 늘어, 당초 예상치인 19만 명을 크게 넘어섰습니다. SBS 2024.06.08 07:24
유네스코 자문기구 "외국인에도 강제노역 역사 설명해야" 일본의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를 '보류'한 유네스코 자문기구가 그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조선인 강제 노역 사실 등 전체 역사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해설과 전시 시설이 필요하다며, 이를 갖춰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SBS 2024.06.08 07:17
한미, 10∼12일 워싱턴서 주한미군 주둔비용 분담 3차 협상 협상의 미국 측 수석대표인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미국 대표단은 우리가 공유하는 안보를 증진시키는 상호 납득 가능한 합의 도출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계속 노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8 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