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AI' 연구마저 미국 돈으로…연구자들 "도와주세요" AI를 연구하는 데 꼭 필요한, 그래픽 처리장치, GPU를 구하기 어렵다는 소식을 자주 전해 드리게 됩니다. 후원을 요청하는 공개 호소문도 나왔습니다. SBS 2024.06.08 20:29
같은 고기인데 가격 2배…"큰 거 주세요" 눈 돌린 소비자들 5백 그램 고기 한 팩보다는 2킬로그램짜리 덩어리 고기가, 같은 용량 대비 가격이 훨씬 저렴하죠. 이걸 나눠서 보관하는 게 문제인데, 이런 번거로움을 감수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습니다. SBS 2024.06.08 20:22
98% 폭락에 매수했더니…1시간 뒤 "손 떨려" 황당 사고 뉴욕 증권거래소의 전산오류로 일부 종목 주가가 90% 넘게 폭락한 것처럼 잘못 표시된 일이 최근 있었습니다. 이걸 보고 일부 투자자들이 매수주문을 넣었는데 이후에 주문이 또 정상가로 체결되면서 미수금 폭탄을 맞은 경우도 생겼습니다. SBS 2024.06.08 20:19
석유공사 "액트지오, 영업세 체납했지만 용역 계약 문제 없어" 동해 심해 가스전을 탐사분석한 미국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가 지난해 2월 한국석유공사와 계약 당시 법인 영업세를 체납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4.06.08 19:33
[자막뉴스] 숟가락 얹는 일본?…"지하자원에 국경 없다" 동해에서 석유가 나올 수도 있다는 소식에 유독 관심이 많은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일본입니다. 지하자원에는 국경이 없다, 그러니까 공동 개발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요즘 일본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4.06.08 13:30
미국 주식 '미수금 폭탄'…증권업계 "자발적 보상 검토" 최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전산오류로 일부 종목 주가가 잘못 표시되면서 국내 투자자들이 '미수금 폭탄'을 맞은 사고와 관련해 증권업계가 자발적 보상과 함께 제도 보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SBS 2024.06.08 10:12
주유소 기름값 하락세 이어져…넉 달 만에 경유 1천400원대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11.5원 내린 1천666.9원으로, 5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SBS 2024.06.08 09:11
"장래성 없다" 철수한 우드사이드…"4,500㎢ 분석 못 해" 포항 앞바다에 석유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지난 2007년부터 동해를 탐사했던 호주의 한 석유개발회사는 "장래성이 없다"며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철수했습니다. SBS 2024.06.08 07:43
액트지오 고문 "유전 요소 모두 갖춰…입증 방법은 시추뿐" 포항 앞바다에 석유와 가스가 묻혀 있을 수 있다고 분석한 미국 업체 고문이, 우리나라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성공 확률은 20%로 양호한 편이라면서도 불확실성도 있다고 밝혔는데, 결국엔 실제로 땅을 파 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4.06.08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