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D리포트] "흑인이 내딸과 악수를?" 교육감 밀어낸 백인 아빠 졸업식이 한창인 고등학교 행사장입니다. 졸업생 한명 한명이 교사와 학교 관계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한 백인 남성이 나타나더니 중간에 서 있던 흑인 남성을 바깥으로 밀고 나갑니다. SBS 2024.06.07 15:24
베트남 "남중국해 우리 EEZ서 중국 해양조사선 활동…중단하라" 7일 현지 매체 베트남뉴스통신·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외교부는 전날 베트남의 EEZ 안에서 중국 해군 해양조사선 '하이양디지 26호'의 불법적인 조사 활동을 중단하라고 중국에 요구했습니다. SBS 2024.06.07 14:16
일본,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보류에 '당혹'…내달 등재 강행 일본 정부가 다음 달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등재 추진 강행 의지를 밝히면서 '전체 역사를 설명하라'는 자문기구 권고를 어떻게 반영할지를 두고 막판까지 한일 간 치열한 외교전이 예상됩니다. SBS 2024.06.07 13:39
'무차별적 학교 폭격'…이스라엘 전쟁범죄 논란 확산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6일 공군 항공기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피란민촌에 있는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기구 학교 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근거지를 폭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7 13:39
미국, 이스라엘에 "레바논과 전쟁 말라…이란 개입 가능성" 경고 6일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 당국자 2명과 이스라엘 당국자 1명을 인용해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최근 몇 주간 레바논에서 국지전을 하겠다는 이스라엘의 기조에 반대하며 이는 이란의 개입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이스라엘에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6.07 13:27
일본, 사도광산 '강제노역 설명' 권고에 "한국과 정중히 논의"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서 "사도광산을 2차 세계대전 중 강제노동의 현장이라고 주장하는 한국 정부와 어떻게 조율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우리나라는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실현을 위해 한국과 성실하게 논의해 오고 있다"며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SBS 2024.06.07 13:07
일본 사도광산 세계유산 '보류' 권고…"강제노역 역사 반영" 유네스코 자문기구가 일본의 사도 광산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대해 보류를 권고했습니다. 일본에 추천 지역의 범위 수정을 요구하면서 사실상 한국정부가 주장해 온 강제노역 역사를 반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SBS 2024.06.07 12:26
일본,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보류에 '당혹'…내달 등재 강행 일본 정부가 내달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등재 추진 강행 의지를 밝히면서 '전체 역사를 설명하라'는 자문기구 권고를 어떻게 반영할지를 두고 막판까지 한일 간 치열한 외교전이 예상됩니다. SBS 2024.06.07 11:58
'중국 최대 폭포'래서 갔더니…몰래 파이프로 물 대고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된 곳은 중국 중부 허난성 윈타이산공원에 위치한 314m 높이의 윈타이폭포입니다. 윈타이산공원은 중국 국가급 관광지 가운데 최고등급인 5A급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SBS 2024.06.07 11:53
관광객 태우고 4년 만에 북한으로…북-러 여객열차 운행 재개 NK뉴스는 러시아 세관 당국을 인용해 6일 오전 관광객 41명을 태운 여객열차가 북한을 향해 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열차의 탑승객은 전원 러시아 국적이라고 러시아 세관 당국은 밝혔습니다. SBS 2024.06.07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