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경찰관 폭행한 30대 남성 현행범 체포 경기 분당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저녁 6시쯤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 인근에서 순찰차 운전석에 있던 경찰관의 얼굴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6.06 22:43
클로징 이어지는 저희 축구 중계와 함께 휴일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현충일에 보내드린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6.06 20:49
서울시, '한강 4인승 자전거' 안전 대책 마련 서울시가 한강공원에서 4명이 탈 수 있는 마차형 자전거를 시범운영한 뒤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대책을 내놨습니다. 앞서 4인승 자전거는 차체가 크고 무거워 정차나 회전 시 위험하다는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4.06.06 20:43
1만 배 선명하게 찍힌다…새 MRI로 치매 감별 앞당길까 사람의 뇌를 기존 장치보다 1만 배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MRI가 국내 기술로 개발됐습니다. 치매는 물론 파키스병 같은 뇌 질환 진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4.06.06 20:33
"한국에 감사…관계 악화하지 않길" 푸틴 깜짝 발언, 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직접 공급하지 않은 걸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과 러시아 관계가 다시 좋아지기를 바란다고도 했습니다. SBS 2024.06.06 20:30
한때 지구온도 1.5℃ 넘게 올랐다…기후 마지노선 '위태' 지난 1년 동안 세계 평균 기온이 과거 산업혁명 시기보다 섭씨 1.5도 넘게 오른 걸로 나타났습니다. 1.5도는 그동안 인류가 지켜야 하는 저지선으로 여겨졌는데, 그 이유를 정구희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SBS 2024.06.06 20:29
전국 공원묘지서 1500톤…추모객 두고간 조화 못 바꾸나 현충원이나 공원묘역에는 추모객들이 두고 간 조화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대부분 재활용이 되지 않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거라서 해마다 1천500톤 넘게 버려지고 있습니다. SBS 2024.06.06 20:28
나라 위해 목숨 바쳤는데…60년 넘게 방치된 청년들 혼 대구의 한 마을에는 6·25전쟁 때 희생된 청년들을 기리는 비석이 있습니다. 그런데 담당 부처의 무관심 속에 정식 시설로 인정받지 못한 채 60년 넘게 방치되고 있습니다. SBS 2024.06.06 20:21
잇단 '급발진' 미스터리…EDR 신뢰성 논란 차량이 갑자기 속도를 내는 급발진 의심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급발진이 맞는지 따져보기 위해서 사고 전후의 운행 정보가 저장되는 장치, EDR을 분석해 보는데 최근 이 기록을 믿을 수 없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4.06.06 20:19
현충일에 욱일기 걸고 집 비운 한국인…경찰도 못 막는다 순국선열을 추모하기 위해서 태극기를 내거는 오늘 부산의 한 아파트에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가 내걸렸습니다. 이곳에는, 평소에는 일장기가 걸려 있었다고 하는데 오늘 현충일을 맞아서 바꿔 단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4.06.06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