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공개 동의한 적 없다"…'밀양 성폭행' 피해자 측 반박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20년 전 일어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연이어 폭로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피해자지원단체가 피해자와 가족은 가해자 공개에 동의한 적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4.06.06 06:44
'위험예지활동' 사고 당일에는 없었다…이유는? 채 해병 사망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수색을 하기 전 안전한 지 점검하는 절차가 사고 당일에 이뤄지지 않은 이유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사단장의 현장 방문 때문에 이 과정을 건너뛰었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SBS 2024.06.06 06:32
인천 상가주택에 불…주민 등 2명 부상 어젯밤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인천에서는 주택에 난 불로 60대 주민 등 2명이 다쳤고, 경기도 평택에서는 전자 부품 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SBS 2024.06.06 06:30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엑트지오 대표 방한..."명확한 답변하러 왔다" 포항 앞바다에 많은 석유와 가스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 미국 자원 탐사 전문가가 입국했습니다. SBS 2024.06.06 06:07
클로징 꽃이 져야 열매를 맺고, 열매가 썩어진 토양에 새로운 생명이 탄생합니다. 이렇게 우리도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 덕분에 지금의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SBS 2024.06.06 02:11
[나이트라인 초대석]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정재승 공동집행위원장 어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전 세계 각국에서 출품한 여러 주제의 영화들은 시민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한층 깊이 생각해 보게 합니다. SBS 2024.06.06 02:06
'선상 파티'로 자금 과시…4천억 대 사기극 고수익을 미끼로 반년 만에 4천억 원이 넘는 투자금을 끌어모은 일당 120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이 내세운 사업은 모두 실체가 없었고, 투자받은 돈으로 돌려 막기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6.06 01:56
악명 높은 그 길에서 또…승객 20명 부상 서울 종로구의 한 언덕길에서 승객을 가득 태운 마을버스가 뒤로 미끄러지면서 20명이 다쳤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이 일대 언덕길에서만 벌써 3번째 난 사고입니다. SBS 2024.06.06 01:53
"아주 잘 살고 있다"…가해자들 근황 공개 파장 20년 전 경남 밀양의 고등학생 44명이 여중생 1명을 성폭행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최근 유튜버들이 가해자들의 근황을 앞다퉈 공개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4.06.06 01:52
교감 때리고 무단 조퇴…엄마는 담임 폭행 전북 전주에서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교감선생님의 뺨을 때리고 침까지 뱉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후 이 학생의 어머니는 학교에 찾아가 담임교사를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4.06.06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