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총리, 피격 사건 후 첫 연설…"범인 아닌 반대파가 문제" 피초 총리는 5일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 연설에서 "저는 범인에 대한 증오심이 없으며 용서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범인은 미치광이가 아니라 슬로바키아에서 반정부 세력이 조장한 증오의 전령"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6 06:48
[Pick] 불난 집에서 '쾅쾅'…타이완 고교생, 6번 뛰어들어 노인 구했다 "불길이 치솟는 집 안에서 문 두드리는 소리를 들은 순간, 사람을 구할 생각뿐이었어요." 타이완에서 한 고교생이 화재가 발생한 주택에서 70대 노인을 구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24.06.06 06:39
서서히 식는 미 고용시장…치솟은 주가 지수 미국에서 고용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식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기준 금리를 내리는 데 도움이 될거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뉴욕 증시 각종 지수들이 크게 올랐습니다. SBS 2024.06.06 06:22
레바논 미 대사관 총격 1명 중상…IS 소행 가능성 레바논 주재 미국 대사관 앞에서 괴한과 경비원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져 경비원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시리아 국적자로 테러조직 IS 소행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24.06.06 06:20
푸틴 "우크라에 무기 공급 자제한 한국 높이 평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직접 공급하지 않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한국과 관계를 회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보낸 서방을 향해서는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SBS 2024.06.06 06:17
미국 엔비디아 시가총액 3조 달러 진입…S&P 500 · 나스닥 최고가 마감 또, 스탠드앤드푸어스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62.69포인트 오른 5,354.0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330.86포인트 오른 17,187.90에 각각 장을 마쳤습니다. SBS 2024.06.06 06:04
뉴욕시 도심 혼잡통행료 징수계획 무기한 중단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5일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계획을 무기한 중단하라고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국에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계획된 혼잡통행료를 시행하는 것은 현시점에서 뉴욕 시민에게 너무 많은 의도치 않은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SBS 2024.06.06 06:02
미국 국방부, '9·19 합의 효력 정지'에 "북한의 행동 주시" 사브리나 싱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한국, 일본 등 역내 파트너들과 계속 협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SBS 2024.06.06 04:42
미국 법원, 사모펀드 규제 강화 두고 "당국 권한 넘어서는 규제" 보도에 따르면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제5연방고등법원은 증권거래위원회가 채택한 새로운 규제의 시행을 막아달라며 사모펀드 업계가 낸 소송에서 "새 규제는 SEC의 권한 범위를 넘어선다"며 원고인 업계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SBS 2024.06.06 04:40
미국 상원의원, '우크라이나의 러 영토 공격에 미국 무기 사용' 확인 미국 상원 군사위 소속인 라운즈 의원은 이같이 밝혔지만, 해당 정보를 어떻게 브리핑받았는지는 함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익명의 서방 관료도 우크라이나가 최근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는 데 미국 무기를 사용했다고 확인했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SBS 2024.06.06 0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