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 60대 추정 남성 추락…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 오늘 오후 2시 6분 충남 논산시 연무읍 마전리 천안논산고속도로 상행선 도로 위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추락했습니다. 훈련 후 복귀하던 군인이 추락사고를 목격하고 소방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6.05 19:08
[8뉴스 예고] '동해 석유 분석' 미 업체 대표 입국 등 내일은 현충일입니다. 오전 10시부터 1분 동안 묵념 사이렌 소리가 울립니다. 순국선열의 애국정신, 함께 되새기는 시간 됐으면 좋겠습니다. 1. SBS 2024.06.05 19:04
'교감 폭행·욕설' 전주 초등생 보호자, 경찰 고발돼 그제 전북 전주시의 한 초등학교 3학년 A군은 교감에게 심한 욕설과 폭언을 하면서 여러 차례 뺨을 때리고 침을 뱉거나 팔뚝을 물었습니다. 이후 학교에 온 학생 보호자는 담임교사를 폭행해 경찰에 신고됐습니다. SBS 2024.06.05 18:11
'4천억대 유사수신' 아도 일당 현금다발 쌓아놓고 호화 생활 구속 상태로 재판받고 있는 아도인터내셔널 이 모 대표를 비롯해 120명이 검거됐습니다. 이 대표와 계열사 대표들의 고급 아파트에서는 28억 원 상당의 현금다발이 나왔습니다. SBS 2024.06.05 18:01
해파리 양식장으로 변한 새만금 방조제…"해수유통 고려해야" 새만금 방조제 인근에 창궐한 해파리 떼로 어민들의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만금 상시 해수유통을 위한 전북도민 서명운동본부는 논평을 통해 불어난 해파리 유생으로 어업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4.06.05 17:57
검찰, '서울대 N번방' 사건 또 다른 주범 구속기소 서울대 졸업생들이 동문 등 여성 수십 명을 대상으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한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또 다른 주범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4.06.05 17:52
레이저 제모하다 환자 화상 입힌 의사 벌금형 광주지법 형사9단독 전희숙 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의사 A 씨에 대해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2022년 광주의 한 피부비뇨기과의원에서 30대 남성의 얼굴 수염과 털을 제거하는 레이저 제모 시술을 하다 심재성 2도 화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SBS 2024.06.05 17:50
[영상] 아이는 교감 뺨 때리고, 학부모는 담임 폭행까지…치료 권유에도 번번이 거부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교감과 담임 교사를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무단 조퇴를 하려던 A군을 담임 교사와 교감이 제지하자, 교감의 뺨을 때린 겁니다. SBS 2024.06.05 17:48
공탁금 48억 원 횡령 전 법원 직원, 부서 이동 후에도 범행 부산지법 형사5부 심리로 열린 박 모 씨의 세 번째 공판에서 피고인 신문에 나선 검사는 횡령한 48억 원 중 5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를 파생상품 등에 투자했는데 법원에서 일하며 파생상품 위험성을 알지 않느냐며 공무원으로서 상상하기 어려운 큰돈을 사실상 도박에 사용한 것이라고 질책했습니다. SBS 2024.06.05 17:47
한국전쟁 당시 신안서 군경이 형제 살해…유족 손배소 승소 광주지법은 한국전쟁 당시 군경에 의해 희생당한 민간인 사망 피해자 A 씨 유족 등 3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하고 7천∼1억 3천600여만 원 지급을 주문했습니다. SBS 2024.06.05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