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빽] "직접 들으면 혈압 솟구쳐"… 북한의 민감 반응 유발하는 대북 확성기 어떻길래 약 1천 개의 오물 풍선을 보내며 "성의의 선물"이라고 비아냥거렸던 북한이 지난 2일 밤 돌연 풍선 살포의 '잠정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SBS 2024.06.05 18:23
호주, 파리올림픽 선수촌 방마다 에어컨 설치…쾌적한 숙면 지원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친환경 올림픽을 구현하고자 에어컨을 선수촌에 설치하지 않기로 한 마당에 호주가 자체로 에어컨을 구비한 셈입니다. SBS 2024.06.05 17:51
몇명 묻혔는지도 모르는데…파푸아뉴기니, 12일만에 수색 중단 최대 2천여 명이 매몰된 것으로 알려진 파푸아뉴기니 산사태 현장에서 사고 12일 만에 수색 작업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5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수색 작업을 펼치던 파푸아뉴기니군은 이날 추가 산사태 위험이 크고 땅이 너무 물러 현장에 있는 것이 위험하다며 "현 단계에서는 작업을 할 수 없어 모든 수색 작업을 중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4.06.05 17:46
미국 "톈안먼 35주년, 인권침해 책임 묻겠다"…중국 "내정간섭 말라" 미국이 4일 민주화 시위 35주년을 맞아 "중국 안팎의 인권 침해와 관련해 중국에 책임을 묻는 것을 촉구하기 위해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고 국제 사회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5 17:35
걸그룹에 메이드까지?…일본 사찰의 색다른 신도 유치 요즘 우리나라 불교도 신도를 끌어모으기 위해 전에 없던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고 있죠. 그런데 일본에서는 4천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 사찰이 색다른 아이디어로 신도 유치에 나서 화제입니다. SBS 2024.06.05 17:20
[자막뉴스] "아동 성범죄자 물리적 거세" 미 루이지애나주 파격 입법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이들에게 물리적 거세를 명령할 수 있는 법안이 만들어졌습니다. AP통신과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루이지애나 주의회는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성폭행, 성추행 같은 범죄를 저질러 유죄가 확정된 이들에 대해 판사가 징역형에 더해 외과적 수술을 통한 거세를 명령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SBS 2024.06.05 16:49
"이스라엘, 레바논 주택가에도 '악마의 무기' 백린탄 투하" HRW는 이날 보고서에서 "2023년 10월 이후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의 최소 17곳에서 백린탄을 사용한 것을 확인했다"며 이중 5곳은 인구 밀집 주거지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4.06.05 16:28
[쇼츠] SNS 프사, 게임 아이디도 마음대로 못 바꾸는 무시무시한 통제에 대한 댓글 반응 어제 중국과 홍콩 일대에는 긴장이 감돌았습니다. 톈안먼 민주화 시위 35주년을 맞아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있었던 건데 대부분 소규모 1인 시위 형태였지만 경찰은 그들을 즉각 연행했습니다. SBS 2024.06.05 16:21
바이든, 유럽 순방서 젤렌스키와 연쇄 회담하기로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프랑스 노르망디에 머무는 동안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나 우크라이나의 상황과 우리가 어떻게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할 수 있을지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05 15:20
[자막뉴스] 길에서 '8964' 손짓하자 체포…흔적 지우기 나선 중국 홍콩의 번화가인 코즈웨이 베이, 한 남성이 길 한가운데서 손을 허공에 뻗어 무언가를 씁니다. 한자로 8, 9, 6, 4입니다. 한 여성은 시민들에게 수학 문제를 냅니다. SBS 2024.06.05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