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20년 간 1위'도 못 버텨 '텅텅' …의사들 "지금 붕괴하고 있다" 수도권 대학병원 분만실에서 새 생명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임신부 : 배가 아픈 것 같아요? 의사 : 아픈 것 같죠?] 의료진은 엄마 뱃속 태아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고가의 장비를 갖추며 세심하게 분만을 돕고 있습니다. SBS 2024.06.05 09:30
장애인 등록 거부된 'IQ 65' 40대…행정소송 이례적 승소 지능지수가 65에 불과한 40대 남성이 장애인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정을 받자 변호인의 도움으로 행정 소송을 냈고, 이례적으로 법원에서 결과가 뒤집혔습니다. SBS 2024.06.05 09:29
"치료 포기 듣고서"…혜리, 생일 맞아 서울아산병원에 기부 소속사 써브라임은 "오는 9일 생일을 앞둔 혜리가 서울아산병원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을 비롯한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SBS 2024.06.05 09:25
전세 사기 피해자, 보증금 보증 취소한 HUG에 줄소송 임대인 감 모 씨가 2019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이른바 '깡통주택' 190채를 이용해 임차인 149명에게 보증금 183억 원을 받은 뒤 돌려주지 않은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SBS 2024.06.05 08:34
키 꽂힌 차량 훔친 50대, 카드로 쇼핑까지 하려다 덜미 키가 꽂힌 차량을 몰고 달아나 차 안에 있던 카드로 마트에서 결제까지 하려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절도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50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6.05 08:26
[뉴스딱] 삐딱한 이중주차 항의하자…"피해 안 줬는데 무슨 상관?" 주차 문제 참 예민하죠? 한 아파트 주민이 이중주차를 잘못한 주민에게 항의했다가 폭언을 들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의 이중주차, 제가 예민한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4.06.05 07:49
[뉴스딱] 수술비 찾아낸 경찰…"그대로 다 있다" 노인이 전한 진심 가슴 따뜻해지는 소식 하나 전해드립니다. 한 할머니께서 경찰차에 흰 봉투를 몰래 남기고 가셨다는데요. 어떤 사연일까요?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1일 '경찰차 안 의문의 흰 봉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4.06.05 07:47
태국서 가져온 대마 젤리 먹은 남매 무혐의…"대마 모르고 먹어" 태국에서 가져온 젤리를 먹고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에 입건된 남매가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외관상 젤리에 대마가 들었다고 의심하기 어려워 남매가 '대마 젤리'인 줄 모르고 먹은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입니다. SBS 2024.06.05 07:41
[뉴스딱] 달리는 차량 틈 "잠시만"…돈 줍느라 고속도로 정체 소동 갑자기 거리에서 돈벼락 맞는 일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던 상황인데요. 이게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일어났다고요? 고속도로 위로 지폐가 막 날리면서 달리던 차량들이 정체되는 소동이 빚어진 것인데요. SBS 2024.06.05 07:34
[뉴스딱] 정류장에 250만 원 든 가방…주인 찾아주다 "딱 걸렸어" 최근 마약 관련 범죄가 늘면서 마약이 정말 일상 가까이에 다가왔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울산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발견된 분실 가방에서 중국산 마약이 나왔다고요? 지난달 울산 남구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검은색 배낭이 하나 발견됐는데요. SBS 2024.06.05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