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헌당규 개정특위 가동…전대룰 변경 논의 시작 국민의힘이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를 가동하고 전당대회 룰 변경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합니다. 특위 위원들은 오늘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리는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뒤 1차 회의를 엽니다. SBS 2024.06.04 07:56
"7월 25일에 전당대회"…국민의힘 '당원 100% 룰' 바뀌나 국민의힘이 새로운 당 대표를 다음 달 25일에 뽑기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당원 투표로만 뽑던 선출 방식을 바꿀지가 관심입니다. 일각에서 거론됐던 집단지도체제는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SBS 2024.06.04 07:33
윤상현, '김정숙 여사 특검법' 발의…당 안팎 '찬반' 논란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6년 전 인도를 방문했던 걸 두고,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특별검사를 도입해 수사하자고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SBS 2024.06.04 06:23
"동해 최대 140억 배럴 석유 · 가스 매장 가능성" 경북 포항 앞바다에 많은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대통령의 발표가 어제 있었습니다. 올해 말에 작업을 시작해, 눈으로 직접 확인하겠다는 게 정부 계획입니다. SBS 2024.06.04 06:13
"9.19 효력 정지 국무회의 상정"…"전단 또 보낸다" 북한과 적대적 행위를 금지하기로 한 9.19 군사합의의 전체 효력이 오늘 정지될 예정입니다.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 대북 확성기 방송 등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SBS 2024.06.04 06:12
"맞불 성격 있다" 김정숙 여사 특검법 발의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하지만 여당 안에서도 특검법 추진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4.06.04 00:44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대북전단 또" 정부가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대응하기 위해 9.19 군사합의의 효력을 정지하는 안건을 오늘 국무회의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훈련과 대북 확성기 방송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절차에 착수한 겁니다. SBS 2024.06.04 00:35
"동해 140억 배럴 석유 · 가스 매장 가능성" 경북 포항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 규모의 석유와 가스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윤석열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최대 매장량 기준으로 가치를 환산하면 1천9백조 원,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에 이르는 규모라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SBS 2024.06.04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