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 혼다 '인증 조작'…"사상 최대 규모 리콜" 일본에서, 세계 완성차 1위 업체인 도요타를 비롯해 주요 5개 자동차 회사가 품질 인증 과정에서 검사 결과나 특정 수치를 조작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6.04 20:54
'8964' 허공에 쓰다가 연행…SNS 사진 교체까지 막았다 톈안먼 민주화 시위 35주년인 오늘 중국과 홍콩에서는 삼엄한 경계가 펼쳐졌습니다. 톈안먼 광장으로의 진입이 통제됐고 홍콩에서는 이날을 추모하기 위해 거리로 나온 시민들이 연행되기도 했습니다. SBS 2024.06.04 20:35
챗GPT, 한국 포함 세계 곳곳서 접속 장애 ICT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부터 6시까지 2시간가량 한국에서 챗GPT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접속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챗GPT 인터넷 웹사이트도 한때 접속되지 않았지만 오후 5시 40분쯤부터 접속이 재개됐습니다. SBS 2024.06.04 19:24
"인도 여권, 지역구 과반서 선두 유지…야권 '약진'" 로이터는 현지 방송매체들을 인용해 개표 시작 5시간 30분이 흐른 오후 1시30분 현재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인도국민당 주도 정치연합 국민민주연합 후보들이 전체 543개 지역구 중 약 300개에서 야권 후보들을 앞서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6.04 18:41
이스라엘, 하마스 억류 인질 120명 중 43명 사망 추정 이스라엘 정부 집계에 따르면 이날 현재 가자지구에 남은 인질은 120명으로 이 중 43명은 사망한 것으로 잠정 분류됐습니다. 이스라엘은 여러 제보와 폐쇄회로TV 영상, 목격자 진술, 법의학 분석 등 다양한 정보를 토대로 이같이 추정했습니다. SBS 2024.06.04 18:10
유엔, 한국 정부에 "여가부 폐지 추진 철회하고, 장관 임명해야" 위원회는 1979년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여성차별철폐협약이 원활하게 이행되도록 감독하는 기구입니다. 1984년 12월 협약에 가입한 한국은 4년마다 관련 분야의 정책 성과를 국가보고서 형태로 유엔에 제출해오고 있습니다. SBS 2024.06.04 17:49
2천 년 된 고대 로마 유적에 낙서했다 딱 걸린 관광객 한 네덜란드 관광객이 이탈리아 남부 고대 로마 유적에 매직펜으로 자신의 서명을 그려 넣었다가 붙잡혔습니다. 3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경찰은 전날 밤 남부 나폴리 인근 헤르쿨라네움에 있는 고대 로마 주택의 프레스코화를 훼손한 혐의로 27세 네덜란드 남성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4 17:37
미국, OECD 고소득 국가 중 임산부 사망률 최고…한국은 4위 경제협력개발기구에 속한 고소득 국가 14곳 중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사망할 확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미국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의 모성사망률도 14개국 중 4위로 높은 편이었으며 노르웨이가 가장 적었습니다. SBS 2024.06.04 17:34
뉴미디어 시대 신문 생존경쟁…WSJ, 수백만 달러 들여 브랜드 홍보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미국 주요 신문 중 하나인 월스트리트저널이 브랜드 홍보에 수백만 달러를 투입한다고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4.06.04 17:27
"돈 줄 테니 뛰어들라" 부추겨 놓곤…물에 빠지니 '외면' 미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수영할 줄 모르는 여성에게 돈을 줄 테니 물에 빠져보라고 부추긴 뒤 도망쳐 도마에 올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물에 빠진 여성 외면한 인플루언서 논란'입니다. SBS 2024.06.04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