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한 적 없다"던 신원식·이종섭, 이첩 전후 13차례 통화 신 장관은 당시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였는데, 국회에서 서로 전화하지 않았다고 발언한 것과 배치됩니다. 3일 중앙군사법원에 제출된 통화 기록에 따르면 신 장관은 지난해 8월 1일부터 8일까지 총 13차례 이 전 장관에게 전화했습니다. SBS 2024.06.04 08:03
아들 학폭 담당 교사에 민원…프로야구 코치 '교권침해' 결론 중학생 아들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사회봉사 처분을 받자 담당 교사에게 여러 차례 민원을 제기한 프로야구단 코치의 행위가 교권 침해에 해당한다는 교육 당국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4.06.04 07:59
내년 의사공급 수천 명 '펑크' 우려…의사 국가시험 '예정대로'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 장기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의사 국가시험을 예정대로 시행하겠다고 밝히면서 내년 의사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고개를 듭니다. SBS 2024.06.04 07:47
오늘 수능 '6월 모평'…'킬러 문항' 없는 출제 기조 지속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올해 첫 모의평가가 오늘 치러집니다.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의 이슈로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을 합한 응시자 수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킬러 문항'을 제외한 출제 기조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4.06.04 07:41
화학약품 섞은 '가짜 경유' 580억어치 유통…조폭들 적발 전국에 주유소를 운영하면서 가짜 경유를 판 조직 폭력배들이 적발됐습니다. 값싼 기름에 화학 약품을 섞어 만든 가짜 경유를 580억 원어치나 만들어 팔았습니다. SBS 2024.06.04 07:39
[뉴스딱] "특별한 비행" 운 뗀 기장…기내 방송에 박수 쏟아진 사연 최근 결혼했다고 밝힌 A 씨는 "파일럿 아빠가 조종하는 비행기를 타고 가는 신혼여행, 가장 기대된다"라며 영상을 하나 공개했는데요. SBS 2024.06.04 07:30
[뉴스딱] "사람인 줄 알았는데"…강릉 앞바다서 발견된 '검은 물체' 강원 강릉 앞바다에서 검은 무언가가 헤엄치는 모습이 발견됐다는데요. 해양보호생물이자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물개였다고요. 강릉시 강동명 정동진 해수욕장 인근 바다에 물개 한 마리가 유영하는 모습을 한 시민이 카메라에 담은 것인데요. SBS 2024.06.04 07:26
[뉴스딱] "화난다"며 아파트서 휴대전화 던져…차 유리 '박살' 아파트에서 누가 휴대전화를 던져 차 뒷유리가 파손됐다고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군가가 던진 휴대전화 때문에 차가 박살 났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SBS 2024.06.04 07:24
검찰총장, 김 여사 소환에 "법 앞에 성역 없어" 강조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소환 조사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법 앞에 예외도, 성역도 없다는 원칙을 강조한 겁니다. 또, 민주당이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수사가 검찰의 조작수사라며 특검 법안을 발의한 데 대해서는 사법을 방해하는 거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SBS 2024.06.04 07:19
"조업량 반토막"…북 GPS 교란 공격에 어민들 불안 호소 오물 풍선과 함께 며칠 동안 북한의 GPS 교란 공격이 이어지면서 서해 어민들의 피해가 컸습니다. 어제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조업이 시작되기는 했습니다만, 어민들은 언제 다시 북한이 도발할지 모른다며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SBS 2024.06.04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