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배웠다면서…' 친구 넘어뜨려 머리 다치게 한 20대 실형 친구와 격투기 이야기를 하다가 순식간에 넘어뜨려 머리를 다치게 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은 중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6.03 10:58
아라뱃길부터 삼둥이 섬까지…인천 3백리 자전거길 내년 말 완성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서구와 중구, 옹진군 일대 120㎞ 구간을 자전거길로 연결하는 '300리 자전거 이음길' 사업이 내년 12월쯤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3 10:53
인천 1∼7세 아동수당 '천사지원금' 10일부터 접수…연 120만 원 인천에서 태어난 1∼7세 아동에게 매년 120만 원씩 지급하는 '천사지원금' 제도가 본격 시행됩니다. 인천시는 오는 10일부터 인천형 출생 정책인 천사지원금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3 10:51
마비 증세 50대 경찰 유치장서 방치돼…경찰 대응 적절성 논란 형사과에서 조사받다 심하게 다쳐 하반신 마비 증세를 보였던 50대 남성이 경찰서 유치장에서 상당 시간 방치됐던 것으로 나타나 경찰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논란이 예상됩니다. SBS 2024.06.03 10:44
지하로 추락한 철골 자재…50대 노동자 중상 경전철 공사 현장에서 철골 자재가 추락하면서 지하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노동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서울 노원구의 한 경전철 공사현장에서 철골 자재가 아래로 떨어지면서 파편에 맞은 50대 노동자 A 씨가 허리를 다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SBS 2024.06.03 10:42
108억 원대 도박사이트 일당 검거…범죄수익 83억 원 '환수' 제주경찰청은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운영자 30대 A 씨 등 3명을 최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2020년 11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총책 B 씨와 함께 베트남과 국내에 사무실을 차려 108억 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4.06.03 10:36
공수처, '채 해병 사건 재검토' 국방부 전 수사단장 재소환 '채 해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국방부 조사본부 전 수사단장 김 모 씨를 9일 만에 다시… SBS 2024.06.03 10:34
바닷속 자원 찾아 극지방까지…'탐해 3호' 임무 시작 우리나라 바다와 해저 자원을 조사하는 물리탐사선 '탐해 3호'가 이달부터 본격적인 항해에 나섭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태평양 등 더 큰 바다에까지 나가 희토류 등 지하자원 탐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SBS 2024.06.03 10:30
9년간 삼성도 속았다…12개 협력업체 3백 건 넘게 담합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 각종 제어 시스템을 납품하면서 가격을 담합한 협력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100억 원 넘는 과징금을 부과받게 됐는데, 담합이 이뤄진 9년 동안 삼성 측은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SBS 2024.06.03 10:24
1차로 넘어져 있던 70대, 달리던 차 세 대에 깔려 숨져 밤에 도로에 넘어져 있던 70대가 달리는 차에 잇따라 깔려 숨졌습니다. 오늘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8분쯤 제주 서귀포시 상예동의 한 도로에 넘어져 있던 70대 A 씨가 달리던 차량 3대에 잇따라 치였습니다. SBS 2024.06.03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