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훈련병 동료들 "건강 이상 징후 간부에게 보고한 적 없어" 훈련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군기훈련 당시 훈련병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보고를 무시하고 얼차려가 강행됐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4.06.03 11:56
[Pick] 예비군 훈련 때 배운 심폐소생술로 식당 주인 살린 배달기사 배달기사로 일하는 30대 청년이 주방에 쓰러진 식당 주인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경북 경주에서 배달기사로 일하고 있는 이태훈 씨입니다. SBS 2024.06.03 11:54
송영길 "이정근 회유 주장 오해…'돈 봉투' 보고했다면 녹취 없겠나" 더불어민주당 '돈 봉투 의혹'으로 재판받고 있는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지난주 보석 석방된 뒤 첫 재판에 출석하며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에게 위증을 교사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비약이자 오해"라고 부인했습니다. SBS 2024.06.03 11:53
[스브스픽] "돈 벌려고 뺑뺑이?"…뉴진스, 대학축제 수익금 전액 기부 그룹 뉴진스가 대학 축제로 벌어들인 수익금 전액을 한국장학재단에 기부했습니다. 어도어와 뉴진스의 이름으로 전달한 기부금 전액은 저소득층 대학생의 생활비 및 주거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SBS 2024.06.03 11:39
라스베이거스서 마약 밀반입한 40대…구속 기소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8억 원 상당의 마약을 여행용 가방에 숨겨 국내로 밀반입한 40대 남성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6.03 11:28
가스·석유 수차례 발견된 포항…40억 배럴 매장 가능성에 재주목 정부는 포항 앞바다에 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와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항에 어느 정도의 석유와 가스가 있는지, 경제성이 높은지 등에 관심이 쏠립니다. SBS 2024.06.03 11:26
생후 두 달 강아지 잡고 '들개' 보상금 받은 유기동물보호소 지자체는 유기견 구조·보호 업무를 위탁업체에 맡겨두고 제대로 된 확인이나 명확한 기준 없이 포획 보상금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에 따르면 부산 사하구가 올해 포획한 들개 36마리 중 21마리가 6개월 미만의 강아지입니다. SBS 2024.06.03 11:25
[자막뉴스] "58년 동안 병원 간 적이 없어요"…유령처럼 살아온 사람들 성과 이름, 무엇하나 선명한 게 없는 김 씨는 60년 가까이 주민번호 없이 살아온 무적자입니다. [김 모 씨 : 내가 그냥 만든 거야. 내 생일은 아니고.] 어릴 때 보육원에서 지냈다는 희미한 기억만 남아 있습니다. SBS 2024.06.03 11:23
두 달 전 음주운전 40대, 또 음주사고 후 동생 주민번호 불러 음주운전 사고 후 동생 주민등록번호를 불러주며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무면허 운전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남 사천경찰서는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로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4.06.03 11:08
한밤 고속도로 역주행 오토바이 운전자, 승용차와 충돌해 숨져 지난 2일 오후 11시 33분 경남 진주시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진주휴게소 인근에서 60대 A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편도 4차로 중 1차로를 역주행하던 중 마주 오던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SBS 2024.06.03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