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은퇴하셔도 돼요" 카트 정리 알바 미국 90세에 기부금 '밀물' 90세의 나이에도 미국의 한 마트에서 카트 정리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꾸려가는 노인의 사연이 알려지자 기부금이 답지, 그가 고된 노동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따뜻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SBS 2024.06.03 07:00
일본 도쿄 도심 공원서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행사 열려 이날 낮 조선통신사 연지 연락협의회 주최로 우에노공원 일대에서 열린 재현 행사에는 동경한국학교 초등부와 다이토구시노부오카초등학교 학생, 인근 상점가 상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전통 복장을 입고 약 1㎞ 구간을 걸었습니다. SBS 2024.06.03 06:54
84년간 연체된 코난 도일 소설 핀란드 도서관에 지각 반납 셜록 홈즈가 등장하는 추리소설로 유명한 영국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의 소설책이 무려 84년 만에 반납된 것입니다. 지난달 31일 CNN방송은 1939년에 누군가가 빌려 갔던 도일의 소설 '피난민' 핀란드어 번역본이 헬싱키 중앙 도서관에 지각 반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6.03 06:39
"오바마라는 한 명의 무슬림 대통령이 있었다"…구글 새 검색엔진 오답 논란 구글의 검색 사업 부문 책임자인 리즈 리드는 이날 블로그를 통해 "AI 개요에서 일부 이상하거나 부정확하고, 도움이 되지 않는 답변이 확실히 나타났다"며 이를 개선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6.03 06:37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이 매체는 샤일로가 지난 27일 자신의 이름을 '샤일로 졸리-피트'에서 '샤일로 졸리'로 바꿔 달라고 요청하는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6.03 06:32
"징역형 나오면 대중에 한계"…트럼프, 지지자 '자극' 형사 재판에서 배심원단의 유죄 평결을 받은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지지자들을 자극하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자신이 징역형을 받게 되면, 대중들에게 한계가 올 거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03 06:18
멕시코 대선 투표소서 총격 사건…"최소 2명 사망"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 중부 푸에블라주 코요메판에서는 투표소에 난입한 괴한들이 유권자와 선거 사무원을 위협하다 2명에게 총을 쐈습니다. 총상을 입은 피해자 중 1명은 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졌다고 엘솔데푸에블라는 보도했습니다. SBS 2024.06.03 05:45
러, '스파이 지정' 체스전설 카스파로프에 기소 으름장 혐의가 자세히 언급되진 않았지만 카스파로프가 최고 2년 형이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고 러시아 수사 당국은 경고했습니다. 러시아는 2022년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직후 카스파로프를 외국 대리인으로 지정했습니다. SBS 2024.06.03 05:02
갈라진 미…49% "트럼프 대선 접어야" vs 47% "정치재판" 오는 11월 치러질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 자리를 확보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용 돈 지급' 의혹 관련 유죄 평결에 대해 미국 여론이 둘로 나뉘고 있습니다. SBS 2024.06.03 04:55
파나마, 해수면 상승에 섬 주민 본토 이주 '시동' 더 타임스와 AP통신은 파나마 당국이 파나마 북동부 연안의 가르디 수그두브 섬에 거주하는 주민 1,351명을 파나마 본토로 데려오기로 했으며 그 선발대로 주민 300명이 먼저 이사를 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6.03 0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