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만리포해수욕장서 30대 외국인 물에 빠져 사망 A 씨의 일행 등이 구조해 119에 신고했지만,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A 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A 씨는 회사 동료들과 이날 야유회를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6.01 21:29
클로징 토요일 8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SBS 2024.06.01 20:58
'생태계 논란' 그 후 7년…기자가 직접 들어간 바닷속 풍경 바닷바람을 이용해서 전력을 생산하는 해상풍력발전은 성장 가능성이 큰 재생에너지지만, 해양 생태계가 파괴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추진 과정에서 갈등도 꽤 있었습니다. SBS 2024.06.01 20:47
"감싼 수건 뻘겋게…" 출근길 멈춘 차 보더니 사이렌 켰다 지난달 9일, 출근 시간 수원시의 한 사거리. 교통정리 중이던 수원남부경찰서 박신주 경감 앞으로 검은색 승용차가 멈춰 섭니다. 차에는 50대 남성 A 씨와 그의 40대 아내가 타고 있었습니다. SBS 2024.06.01 20:43
"통장도 없고 병원도 못 갔다"…유령처럼 살았던 188명 자신의 이름도 알지 못하고 주민번호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무적자들이 얼마나 되는지, 정부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SBS 2024.06.01 20:34
1,251개 계단 오르며 '헉헉'…남녀노소 1천 명 넘게 몰려 1천200개가 넘는 여의도 63빌딩 계단을 뛰어오르는 수직 마라톤 행사가 열렸습니다. 4살 아이부터 80대 어르신까지 1천300여 명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SBS 2024.06.01 20:32
차선 옮기려다 들이받아…중앙분리대 넘어가 또 '쾅쾅'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반대편에서 차량이 날아온다면 피할 길이 없겠죠. 오늘 이런 사고가 있었습니다. 7명이 다치고 이 가운데 1명은 위독한 상태입니다. SBS 2024.06.01 20:26
"대통령실·보훈부 통화"…'청탁 증거' 녹음파일 들어보니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는 어제 검찰에 소환되면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김 여사에게 몇 가지를 청탁한 뒤에 대통령실 직원, 보훈부 공무원과 통화를 했다는 것입니다. SBS 2024.06.01 20:17
경기 파주시 탄현면 야산서 불…2시간 만 진화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차량 34대, 진화인력 67명 등을 투입해 신고 접수 약 2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 중입니다. SBS 2024.06.01 19:54
경찰, '강남 모녀 살인' 6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서울 강남의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살해하고 달아났다 체포된 6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60대 남성 박 모 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6.01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