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 중에도 폭력적, 쫓아다녀"…딸도 나서다 함께 참변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60대 여성과 그 딸을 숨지게 한 뒤 달아났던 남성이 범행 13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 가족은 그 남성이 평소에도 피해자를 쫓아다니며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5.31 20:18
[단독] 국과수 "사고 전 비틀, 김호중 원래 걸음걸이와 달라" 가수 김호중 씨가 구속 일주일 만에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절뚝거리는 걸음으로 경찰서를 나섰습니다. 김 씨 측은 사고 직전에 비틀거리던 모습은 술에 취해서가 아니라 원래 걸음걸이가 그런 거라고 주장을 했는데, 저희 취재를 해봤더니 국과수의 감정 결과는 달랐습니다. SBS 2024.05.31 20:16
AI 열풍에 9년 만에 "신규 원전"…2038년까지 4기 짓는다 2038년까지 원전 3기와 소형 모듈 원전 1기를 추가로 지어야 한다는 정부 자문기구의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반도체와 데이터센터에 들어갈 전력이 앞으로 더 필요하다는 겁니다. SBS 2024.05.31 20:05
유흥업소에 10대들 데려가 성범죄 저지른 업주들 검거 10대 여학생 2명을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업소로 유인해 보름 넘게 데리고 있으며 성범죄를 저지른 업주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오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 및 알선영업행위 등 혐의로 40대 A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31 19:51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5월 31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사흘째 GPS 전파 교란...군 "내일 오물 풍선 날아들 수도" ▶ 가수 김호중 구속 송치...음… SBS 2024.05.31 19:40
바흐 장례곡 틀고 애도한 판사…오송참사 책임자 중형 선고 청주지법 형사5단독 정우혁 부장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를 받는 공사 현장소장 50대 A 씨와 감리단장 60대 B 씨에게 각각 징역 7년 6개월, 징역 6년을 선고하면서 "솔직하게 죄책에 상응하는 형은 최소 15년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31 19:22
'발권오류로 스피또 20만 장 회수'…동행복권 전·현직 대표 송치 지난 2021년 즉석식 인쇄복권 '스피또1000' 발권 오류로 복권 20만 장이 회수된 사건과 관련해 동행복권 전·현직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4.05.31 18:54
[8뉴스 예고] 사흘째 GPS 공격…"내일 오물 풍선 띄울 수도" 등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사흘째 GPS 공격..."내일 오물 풍선 띄울 수도" 북한이 사흘 연속 GPS 교란 공격을 해왔습니다. SBS 2024.05.31 18:52
[단독] 생선 내장서 살코기의 10배 검출된 화학물질 정체는 포장용기나 옷, 화장품 등에는 '과불화 화합물'이라는 물질이 많이 쓰입니다. 종류가 4천 개가 넘는데, 일부만 발암물질로 규정돼 있습니다. SBS 2024.05.31 18:31
[단독] 과불화화합물, 생선 내장에서 10배 더 많아 포장용기나 옷, 화장품 등에는 '과불화 화합물'이라는 물질이 많이 쓰입니다. 종류가 4천 개가 넘는데, 일부만 발암 물질로 규정돼 있습니다. SBS 2024.05.31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