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쓰러진 응급환자 구한 인천1호선 의인을 찾습니다" 익명의 시민과 교통공사 직원이 열차 안에서 갑자기 쓰러진 응급환자를 구했다고요? 네, 지난 28일 오후 근무 중이던 인천교통공사의 김성준 열차관제사는 인천1호선 동수역 승강장에 도착한 열차 기관사로부터 객실 안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긴박한 연락을 받았습니다. SBS 2024.05.31 07:29
[뉴스딱] 면접 보러 가다 "맨홀에 발이 쑥"…누리꾼이 공개한 사연 온라인에 인도를 걷다가 맨홀에 빠질 뻔했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공개돼서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A 씨는 광주광역시에서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가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길을 찾으면서 걸어가다 맨홀에 갑자기 다리가 쏙 들어가서 놀라 황급히 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SBS 2024.05.31 07:25
"나도 길 가다 당했다" 쏟아진 제보…도심서 무슨 일이 이번 소식은 까마귀 습격인데요. 말 그대로 최근 도심에서 까마귀에게 습격을 당했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까마귀가 따라와서 머리를 툭툭 쳤다. SBS 2024.05.31 07:20
명장인 줄 알고 갔는데 '명인'…실제론 전국에 16명뿐 이번 키워드는 명장인데요. 대한민국 명장이 만든 빵이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알고 보니 명인이더라, 이런 사례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명장과 명인, 뭐가 다른 걸지 그 차이를 알아본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SBS 2024.05.31 07:15
'10배 웃돈' 암표에 새벽부터 긴 줄…혼란의 대학축제 전국 대학에서 최근 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습니다. 다만 몇몇 대학 축제 유명 가수와 아이돌 그룹의 공연이 진행되는데 수많은 인파가 몰려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SBS 2024.05.31 07:13
법원 "노태우로부터 SK에 상당한 자금 유입…방패막 역할도" 재판부는 특히 노 관장의 부친인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자금이 SK그룹으로 흘러 들어간 정황 등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서울고법 가사2부는 이날 판결을 선고하면서 "1991년경 노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원고의 부친 최종현에게 상당한 자금이 유입됐다고 판단했다"며 "최종현 선대 회장의 본래 개인 자금과 함께 노 전 대통령의 유형적 기여가 있었다"고 판시했습니다. SBS 2024.05.31 07:00
강원 원주 상가에서 불…주민 1명 연기 마셔 어제 밤 9시 17분쯤 강원 원주시 단계동의 3층짜리 상가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 SBS 2024.05.31 06:59
법원 "최태원, 김희영 이혼에도 관여…도저히 이럴 수 없어" 서울고법 가사2부는 20일 역대 최대인 1조 3천808억 원의 재산을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현금으로 분할하는 동시에 정신적 손해를 배상하기 위한 위자료로 20억 원을 인정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4.05.31 06:59
의협, 전국서 촛불집회…"한국의료 사망 선고, 6월부터 큰 싸움" 30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지역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 증원 강행을 비판했습니다. 의협은 이날 오후 9시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대한민국 정부 한국의료 사망선고의 날'이라고 이름 붙인 집회를 열었습니다. SBS 2024.05.31 06:53
대학들, '의대 증원' 포함 모집요강 발표…수가 협상 막판 진통 모집 요강이 발표되면 내년도 의대 증원은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전날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대입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4.05.31 0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