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대회 규정 숙지 못한 유도 대표팀…경위서 받기로 유도대표팀은 지난 2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무바달라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혼성단체전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에서 세 번째 선수 원종훈이 매트에 올라가 부상을 이유로 기권하면서 실격패했습니다. SBS 2024.05.29 10:22
MLB 고우석 등 주고 데려온 샌디에이고 아라에스, 주간 MVP 선정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로 아라에스가 뽑혔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라에스는 이달 초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했습니다. SBS 2024.05.29 09:50
야구 대표팀, 프리미어12 첫 상대는 타이완…11월 13일 1차전 WBSC는 2024 프리미어 12 A, B조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B조에 속한 한국은 11월 13일 오후 7시 30분 타이완 타이베이 돔에서 타이완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고, 다음 날인 14일 오후 7시 톈무 스타디움에서 쿠바를 만납니다. SBS 2024.05.29 09:28
"제가 1등한 거 아니에요?" 금메달 착각한 2등의 황당 세리머니 [스프] 육상에서 결승선을 통과할 때 일반적으로 단 1명만 벅찬 기쁨을 만끽합니다. 그 1명은 당연히 금메달리스트이지요. 그런데 2명이 나란히 '금메달 세리머니'를 하는 황당한 일이 딱 한 번 있었습니다. SBS 2024.05.29 09:01
손흥민, 팬들이 뽑은 EPL 올해의 팀서 빠져…왓킨스-홀란에 밀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올해의 팀 스트라이커로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EPL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팬 투표 끝에 확정된 2023-2024시즌 베스트 11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4.05.29 08:36
조코비치, 메이저 통산 25승 향해 출발…프랑스오픈 2회전 진출 조코비치는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사흘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피에르위그 에르베르를 3대 0(6-4 7-6<7-3> 6-4)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4.05.29 08:31
호수비 할 뻔한 도슨…"몸보다 마음이 급했네" 프로야구 키움 외야수 도슨 선수가 먼 거리를 달려와 호수비를 할 뻔했는데요. 몸보다 마음이 급했네요. SBS 2024.05.29 07:39
김동진 행운의 골…포항, 단독 선두 도약 프로축구 포항이 광주를 1대 0으로 꺾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동진 선수가 행운의 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광주 원정 경기에 나선 포항은 전반 5분 만에 김동진이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SBS 2024.05.29 07:38
박병호, 전격 삼성행…오재일과 트레이드 홈런왕 출신 박병호 선수가 오재일 선수와 전격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유니폼을 입습니다. 올 시즌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린 박병호는 출전 기회가 줄어들자 지난 주말 KT 구단에 다른 팀으로 보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SBS 2024.05.29 07:36
감독 사퇴에 '각성'…한화 3연승 성적 부진으로 감독과 대표 이사가 동반 사퇴한 프로야구 한화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정경배 대행 체제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SBS 2024.05.29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