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절묘한 번트 안타로 결승 타점 김하성은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SBS 2024.05.27 09:37
사우스햄튼, 1년 만에 EPL 복귀 사우스햄튼은 오늘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 챔피언십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SBS 2024.05.27 08:52
손혁 한화 단장 "감독 선임은 신중하되, 신속하게" 하지만 박찬혁 대표이사가 "손 단장은 구단에 남아 현 상황을 빠르게 수습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적으로는 사촌 동서지간인 최원호 전 감독도 손 단장에게 비슷한 부탁을 했습니다. SBS 2024.05.27 08:44
'조규성 4호 도움' 미트윌란, 극적인 역전 우승 미트윌란은 오늘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열린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실케보르와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리그 최종전에서 승점 1을 추가한 미트윌란은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24.05.27 08:19
한화 최원호 감독·박찬혁 대표이사 자진 사퇴 프로야구 한화는 오늘 "최원호 감독과 박찬혁 대표이사가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단은 "최원호 감독이 지난 23일 LG와 경기 후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혀왔고, 어제 구단이 이를 수락했다"며 "박찬혁 대표이사도 현장과 프런트 모두가 책임을 진다는 의미에서 동반 사퇴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4.05.27 08:17
알카라스, 프랑스오픈 테니스 2회전 안착 알카라스는 26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미국의 울프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2003년생 알카라스는 2022년 US오픈과 지난해 윔블던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 우승에 도전합니다. SBS 2024.05.27 08:15
'40홈런-70도루' MVP 아쿠냐, 주루 중 무릎 부상 아쿠냐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원정경기에서 무릎을 다쳐 경기 도중 교체됐습니다. 1회 초 선두타자로 나선 아쿠냐는 중월 2루타를 치고 나갔습니다. SBS 2024.05.27 08:08
'금의환향' 김민종·허미미, 유도 세계선수권 금메달 유도 세계선수권을 제패한 김민종, 허미미 선수가 금메달을 걸고 금의환향했습니다. 파리올림픽에서도 금빛 메치기, 기대되네요. SBS 2024.05.27 07:46
이우석 2관왕…남녀 개인전 '동반 금메달' 국내에서 열린 양궁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 3개를 따내며 파리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차세대 에이스 이우석 선수가 2관왕에 올랐고, 임시현 선수는 여자 개인전을 석권했습니다. SBS 2024.05.27 07:46
네일 호투·홈런 폭발…KIA, 2연승 선두 수성 프로야구에서 KIA가 올 시즌 최고의 외국인 투수 네일의 호투와 화끈한 홈런포를 앞세워 2위 두산에 2연승을 거두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SBS 2024.05.27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