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6만 5천 명 정보 유출"…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역대 최대' 이용자 정보에 대한 점검과 보호 조치 등을 소홀히 해 약 6만5천 건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카카오가 국내업체 중 역대 최대 과징금인 151억여 원을 물게 됐습니다. SBS 2024.05.23 12:23
[자막뉴스] 고속도로 등장한 괴문자…검색했더니 나온 '이 사람' 부산 도시고속도로 대연터널 위에 난데없이 내걸린 괴문자가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꾀·끼·깡·꼴·끈'이란 이 문구는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시 공공디자인 개선을 위해 진행한 첫 사업 기획물로 그제 설치됐습니다. SBS 2024.05.23 12:18
"정부 자문위원회 불참"…"사직 전공의 행정처분 검토" 의대 교수들이 긴급 총회를 열고 앞으로 정부 자문위원회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정부도 사직 전공의 행정처분 재개를 검토할 수 있다고 의료계를 압박하면서, 양측은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SBS 2024.05.23 12:16
"공연 예정대로 하겠다"…김호중, 영장 심사 연기 신청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에 대해 법원이 내일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늘부터 이틀간 공연을 예정대로 하겠다고 밝힌 김 씨 측은 심사 일정에 대해 연기 신청을 했습니다. SBS 2024.05.23 12:14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1번 연속 3.5%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5%로 0.4% 포인트 올렸습니다. 2. SBS 2024.05.23 12:04
"채 해병 사건 기록 위법 인계"…전 경북경찰청장 등 추가 고발 센터는 오늘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경북경찰청이 수사외압의 한 축을 이루었다는 점이 명명백백히 드러나고 있는데 경북경찰청장 고발 사건을 담당하는 대구경찰청은 고발인 조사 이후 아무 수사도 진행하지 않고 있다"며 고발 경위를 밝혔습니다. SBS 2024.05.23 12:01
'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정직 3개월 중징계 아이가 '왕의 DNA'를 가졌다는 내용 등이 적힌 문서를 자녀의 담임교사에게 보내 '갑질 논란'을 일으켰던 교육부 사무관이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SBS 2024.05.23 11:59
북측에 김정일 찬양 편지 · 근조화환 보낸 60대 징역 1년 6월 북한 측에 김정일 찬양 편지를 전달하고 북한 대사관에 근조화환을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5단독 공현진 판사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자격정지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5.23 11:42
[D리포트] OECD "한국 평균임금, OECD 평균의 90% 돌파" 23일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한국 근로자 평균임금은 4만 8천922달러로 OECD 회원국 평균의 91.6%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4.05.23 11:40
충북대 의대 내년도 125명 모집 확정…학칙 개정안 가결 충북대는 오늘 이 학교 대학 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대학평의원회 회의를 열어 의대 정원 증원 등을 골자로 한 학칙 개정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23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