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서 떨어져 죽은 멕시코 원숭이들…원인 '폭염' 지목 멕시코 생물 다양성 보전 단체인 '코비우스'는 지난 5일 이후 약 2주간 남부 타바스코주에서 '유카탄검은짖는원숭이' 83마리가 탈수 증세를 보이다 죽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SBS 2024.05.22 06:39
'초기 깃털 공룡, 깃털 없는 피부는 파충류 비늘로 덮여" 아일랜드 코크대학 지샤오양 박사팀은 22일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서 1억 3천만 년 전 초식공룡 프시타코사우루스 화석을 분석, 깃털이 없는 피부에서 파충류 비늘 구조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22 06:38
미 "중국 저가 공세 맞서자"…유럽에 제안 중국이 저가 제품들을 전 세계에 쏟아내고 있다며, 미국이 유럽에 함께 맞서자는 제안을 내놨습니다. 이번 주 열릴 주요 일곱 개 나라 재무장관 회의를 시작으로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할 걸로 보입니다. SBS 2024.05.22 06:36
러 "전술핵 훈련 시작"…훈련 영상도 공개 러시아가 예고했던 대로 전술핵무기 훈련을 시작했다며 훈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경과 멀지 않은 남부 쪽 군이 훈련을 진행했고 핵탄두를 실을 수 있는 미사일 훈련도 포함했다고 러시아는 밝혔습니다. SBS 2024.05.22 06:33
미 대학가에 폭탄주 문화 확산…전문가들 "생명 위협할 수도" 20일 미국 CNN 방송은 '보그 마시기란 무엇인가, 왜 이 유행은 위험한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국 대학생들 사이에서 퍼지는 술 파티 문화를 조명했습니다. SBS 2024.05.22 06:32
싱가포르행 여객기 난기류에 비상착륙…승객 1명 사망 우리 시간으로 어제 저녁, 영국 런던에서 싱가포르로 오던 여객기가 태국 방콕에 비상착륙했습니다. 비행 중 불규칙한 기류를 만나 비행기가 5분 만에 수천 m를 급히 하강했습니다. SBS 2024.05.22 06:30
"나도 루저였지만…" 미 졸업식 돌며 1인당 130만 원 뿌린 갑부 AP에 따르면 지난 16일 졸업식에서 돈다발을 선물한 자선가는 그래닛 텔레커뮤니케니션즈(Granite Telecommunications)의 창업자인 로버트 헤일입니다. SBS 2024.05.22 05:57
초콜릿 값 고공비행 지속…그 뒤엔 EU가…? 21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초콜릿의 원자재인 코코아의 가격은 최근 뉴욕선물시장에서 1년 전보다 무려 4배 높은 t당 1만 1천500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4.05.22 05:55
유엔 기구 "이스라엘군 공격에 라파서 식량 배급 중단" UNRWA는 엑스를 통해 "라파 동부에서 진행 중인 군사 작전으로 라파의 구호품 배급소와 창고에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비축 식량이 부족한 데다 위험해 라파에서 식량 배급이 중단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4.05.22 05:26
블링컨 "중국, 러시아에 직접 무기 지원 없어…제재 지속" 블링컨 장관은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우리는 중국이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침공에 사용할 실제 무기를 제공하는 것은 보지 못했다"며 "북한과 이란은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5.22 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