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일하는 청소노동자…"5년째 한 끼 2,700원" 하루 한 끼를 2천700원 안으로 해결해야 하는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사립대학에서 청소를 담당하는 분들인데요. 5년째 식비가 그대로라고 하는데, 홍영재 기자가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SBS 2024.05.08 21:22
"초월읍 식당 간판서 초월 빼라고?"…뜬금 경고장 '황당' 어떤 지역에 가면 그 동네 이름을 딴 식당이나 가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식당 간판에 지역 이름을 썼다가, 합의금을 요구받았다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SBS 2024.05.08 20:38
'코로나 호흡기' 떼자…자영업자들 줄줄이 벼랑 끝으로 금융기관에서 빌린 돈을 제때 갚지 못하는 자영업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여전히 금리가 높은 데다가 코로나 때 대출 원리금 상환을 미뤄줬던 조치까지 끝나면서 자영업자 연체율이 높아지고 있는 겁니다. SBS 2024.05.08 20:20
'호화생활' 사장, 직원 월급은 15억 체불…7개 기업 특별감독 이번 특별감독은 그간의 임금 체불 신고를 분석해 선별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첫 사례입니다. 통상의 특별근로감독은 언론보도 등을 통해 사회적 물의를 받은 기업 등에 대해 실시해왔습니다. SBS 2024.05.08 17:44
[오뉴스 출연] 중국발 공습에 쿠팡 '흔들' (정철진 경제평론가) 오늘의 이슈를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4.05.08 17:17
계좌 이체하다 '헉'…실수로 잘못 보낸 돈, 3년간 215억 인터넷 뱅킹이나 간편 송금을 하다 실수로 잘못 보낸 돈이 지난 3년 동안 215억 원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당국은 착오 송금이 많이 발생한 금융사에 대해 모바일 앱에 경고 팝업을 추가하는 등 개선 작업을 하도록 했습니다. SBS 2024.05.08 17:05
인천 서구에 세계 최대 규모 '액화수소플랜트' 준공 인천시는 오늘 유정복 인천시장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추형욱 SK E&S 대표와 수소 관련 기업 등 3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액화수소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08 16:37
[D리포트] 잘못 보낸 돈 3년간 215억…"금융권 앱 개선" 인터넷뱅킹과 간편 송금이 보편화되면서 하루 평균 이용 건수는 무려 2천9백만 건. 2년 사이 약 34% 증가할 정도로 이용량이 늘면서, 금액이나 계좌번호를 착각해 잘못 송금하는 '착오송금'도 증가했습니다. SBS 2024.05.08 16:34
"AI 자율제조 생산성 20% 달성 위해 1조 투자"…산업부, AI 자율제조 전략 1.0 발표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030년까지 업종별 AI 자율 제조 공장 모델을 구축해 민간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제조업 생산성을 지금의 20% 이상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AI 자율 제조 전략 1.0'을 발표하고 올해 선도 사업에 1천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08 15:16
외국인 6개월 연속 국내 주식 '사자'…4월 2조 6천억 원 순매수 지난달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2조 6천억 원을 순매수해 6개월 연속 순매수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4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올해 4월 외국인은 상장주식 2조 6천260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SBS 2024.05.08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