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영수회담서 2시간 15분 대화…'소통 첫 장' 의미 부여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어제 첫 회담이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진행됐습니다. 두 사람은 의대 정원을 늘려야 한다는 데에는 공감했지만, 다른 사안에서는 대부분 입장 차를 드러냈습니다. SBS 2024.04.30 06:09
윤 대통령 "소통 자주 해야겠다…다음은 국회서 하는 건 어떤가" 홍철호 정무수석은 어젯밤 TV조선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회담을 마친 뒤 참모진 회의서 밝힌 내용의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홍 수석은 "대통령께선 이 회담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의미를 갖고 계신 걸로 느꼈다"며 "심지어는 참모들에게 '이거 자주 해야 하겠다. SBS 2024.04.30 00:59
"기조 전환 마지막 기회" 15분 작심 발언 이재명 대표는 회담 시작과 함께 국정 방향타를 돌릴 마지막 기회라며 15분 동안 작심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잦은 거부권 행사에 대한 유감 표명과 자제 그리고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까지 에둘러 요구했습니다. SBS 2024.04.30 00:28
2시간 15분 회담…'첫 소통'에 의미 부여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처음으로 회담을 열고 민생과 정치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의료 개혁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고, 앞으로 자주 소통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SBS 2024.04.30 00:25